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방법, 과학과 통계를 활용

 인생에 중요한 것이 많지만 결국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만나며 사랑을 하는 것이 행복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타고난 성격 또는 외모가 좋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연애를 어렵게 생각합니다. 연애를 조금더 수월하게 하기 위한 몇가지 꿀팁이 있습니다.


공식

솔로 탈출
Love
마치 수학처럼 이성에게 호감을 주기 위한 몇가지 공식이 있습니다. 무슨 영화, 드라마가 아니냐는 반론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창작물처럼 극적인 효과는 없어도 확실히 도움은 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호감도를 증가시키고 연애에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은 앉는 자리입니다. 나란히 앉아 있을 때 상대방의 왼쪽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을 기준으로 왼손에 해당합니다.

더 자세하게 말하면 내 오른손과 상대방의 왼손이 닿는 배치로 앉으면 됩니다. 사람의 심장은 살짝 왼쪽에 치우쳐 있습니다. 따라서 무언가 왼쪽에서 다가오거나 있을 때 심장이 더 빨리뛰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성이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는 이것이 로맨틱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응용한 대표적인 것이 흔들다리 효과입니다. 뭔가 역동적인 체험을 하면 상대방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는 것 입니다.

놀이공원에 가거나 같이 공연을 보며 뛰면 서로에 대한 호감이 증가한다는 것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심박도가 자동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런 상태에서 상대와 대화하면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왼쪽에 앉는 것이고 시간이 된다면 놀이공원, 공연장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더 간단한 것은 영화입니다. 로맨틱보다는 약간 액션과 몰입감이 높은 영화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진행

심박도를 이용하여 상대가 나에 대한 관심을 갖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사귀는 것 까지 가기 쉽지 않습니다. 애초에 그 장소를 벗어나거나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대신 나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다음 약속을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더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나에게 약간은 호감이 있기 때문에 또 만나는 것 입니다. 이때는 최대한 경청하며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흔들다리 효과를 노리면 시도할수록 효과가 반감되고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애초에 두번 이상 만남이 진행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차분한 대화로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 여자 모두 어떤 사람과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가치관, 예의, 유머 등을 개인에 따라서 우선순위로 둡니다.

우선순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천천히 대화를 통해서 알아내면 됩니다. 상대방이 뭐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았다면 그것에 맞추면 됩니다. 나와 아주 반대의 성향이 아닌 이상 보통은 맞출수 있습니다. 이것에 맞춰주지 쉽지 않거나 너무 의견이 반대라면 빠르게 다른 상대를 찾으면 됩니다. 이렇게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천천히 알아가고 나름 진지한 대화도 했다면 사귈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고백

동양과 서양 모두 기본적으로 남자가 먼저 고백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눈치가 없는 경우에는 여자가 최대한 힌트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관계가 무엇인지 물어보거나 조금더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로 물어보면 보통을 눈치를 챕니다. 눈치를 못챈다면 더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됩니다. 흔들다리효과, 대화를 통해서 진행했다면 고백했을 때 사귈 가능성은 아주 높습니다.

상대가 어장이 아닌 이상 보통은 사귀자고 합니다. 사귄 이후에도 진지한 태도와 애정으로 일관하면 장기간 연애가 가능합니다. 간혹 일찍 헤어지는 경우는 그냥 외로워서 나를 잠깐 만난 것 입니다. 고백의 타이밍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3~5번 정도 만났을 때가 가장 좋습니다. 이 이상으로 끌면 애매한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체적인 접촉은 사귀고 나서 또한 3번 이상 만났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일단 흔들다리효과를 시도하려면 만날 이성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이 시작이 되지 않는다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이때는 어플을 많이 사용합니다. 어플은 2014~2016년이 전성기였고 2017~2019년 쇠퇴기를 맞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온라인이 활성화되며 2020~2022년 다시 부활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자연스럽게 2023~2024년에는 침체기를 맞습니다. 따라서 현재 기준으로는 오프라인 기반으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오프라인 기반이 대체 뭐냐고 궁금해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동호회, 동아리, 소모임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러닝메이트가 유행하고 있고 독서토론 등은 꾸준히 인기가 있습니다. 당장은 오프라인 기반이 맞고 추후 온라인 어플이 유행한다면 다시 이것에 따를 수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서 분위기나 유행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파악하는 것도 이성을 만나는데 중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