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있고 작품의 완성도도 좋지만 짧은 시즌으로 마감된 미드들이 있습니다. 주요 원인은 코로나19 시기에 차기 시즌이 취소되며 현재까지 제작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로 1~2시즌을 방영하고 인기가 좋았을 때 코로나가 된 경우가 그렇습니다.
더 소사이어티(Th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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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society |
2019년 시즌1이 방영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여행을 가기 위해서 고등학생들이 버스에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착을 하자 외부 세계와 단절되며 한 마을에 갇히게 됩니다. 알고보니 시공간을 이동하며 특정 공간에 갇힌 것 입니다. 따라서 그 마을안에서 고등학생끼리만 생존을 하는 상황이 됩니다. 리더였던 카산드라가 갑자기 습격을 당하고 동생 앨리가 학생들을 이끌게 됩니다.
불과 몇주전까지만 해도 고등학교에 다니던 평범한 십대들이 사회를 이루며 공동체를 운영하게 됩니다. SF, 미스터리, 하이틴이 결합됐기 때문에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또한 학생들이 공동체를 이뤄가는 과정도 흥미롭습니다. 시청률도 높고 평점도 좋아서 시즌2 제작이 금방 확정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시즌2 제작이 취소되고 별다른 소식이 없습니다. 출연했던 주요 배우들도 다른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시즌2 제작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주연급으로 출연했던 크리스틴 프로세스, 나타샤 리우 보르디조의 색다른 모습도 반갑습니다. 이외에도 해리를 연기했던 알렉스 피츠앨런과 엘 역할의 올리비아 데용의 케미도 좋습니다. 특이한 두 커플의 호흡과 분위기가 이 드라마의 매력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10화까지 있고 호주 출신 배우들이 많습니다. 아마 촬영을 호주에서 진행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
임펄스(Im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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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mpulse Official |
영화 점퍼를 모티브로 제작된 순간이동 초능력자가 있는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은 헨리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일상을 보내다가 어떤 사건을 겪으며 갑자기 순간이동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뭔가 기절을 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에게 순간이동 능력이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참고로 헨리는 헨리에타를 줄인 별칭으로 여고생입니다.
가까운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며 능력을 컨트롤하는 도움을 받습니다. 영화 점퍼에서는 주인공이 능력을 각성하고 은행을 털고 부자로 생활합니다. 하지만 임펄스에서는 그냥 최대한 평범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일상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결국 정체를 들킬 위기가 생기며 일종의 대결도 합니다. 약간 병맛 진행도 있고 내용상에서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순간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만회가 됩니다.
미국 시골 사회와 아미시 공동체도 나오며 미국만의 독특한 문화를 알기도 좋습니다. 미국이라고 하면 대도시만 생각할 수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컨트리사이드 지역에 대한 생생한 느낌을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유튜브 오리지널로 제작되었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시즌1 2018년, 시즌2 2019년 공개했습니다. 이 시기에 시즌이 시작된 드라마들이 추후 시즌을 이어가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더 소사이어티의 경우에도 시즌1을 2019년에 공개했습니다. 아무튼 두 작품 모두 완성도는 높은데 시즌이 이어지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2019년 이전에 시즌3~5까지 방영했던 작품들은 이후에 이어서 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의 경우에도 미션 임파서블 같은 긴 히스토리가 있는 작품은 제작됩니다. 미션 임파서블7 제작 당시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하며 제작됩니다. 일부 스탭이 마스크를 벗고 대화하자 톰 크루즈가 화내며 해당 사람들을 쫓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