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이나 과자를 선물하며 감사함을 표시합니다. 한국은 당일만 축하를 하지만 해외에서는 크리스마스 이전부터 한달 정도를 축제기간으로 생각합니다. 이 기간에 거리에는 대형 트리를 꾸며놓고 각 종 축제가 열립니다.
진저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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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nger Cookie |
- 박력분 350g
- 달걀 1개
- 설탕 50g
- 꿀 55g
- 메이플시럽 35g
- 버터 150g
- 아몬드 파우더 25g
- 바닐라액 1g
- 베이킹 소다 1t
- 시나몬 파우더 2t
- 생강가루 2t
만약 해외에 거주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과자를 만들어서 선물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거주해도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 파우더는 없으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 베이킹 소다, 시나몬 파우더, 생강가루는 작은 테이블 스푼을 의미합니다. 시나몬 파우더가 없으면 그냥 생강가루만 넣어도 됩니다. 일단 모든 재료를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 모든 재료를 다 꺼내놓고 하는 것이 편합니다.
버터를 쉽게 녹이려면 전자레인지에 30-40초 정도 돌리면 쉽게 해결됩니다. 만드는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녹인 버터에 설탕을 넣고 섞습니다. 바닐라 액, 계란, 메이플시럽, 꿀을 넣고 다시 잘 섞어줍니다. 박력분, 시나몬 파우더, 생강가루, 베이킹 소다를 정량을 넣고 최종적으로 섞습니다. 이제 잘 반죽을 해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마트에서 플라스틱 틀을 사면 더 쉽게 원하는 모양을 낼 수 있습니다.
이제 오븐에 10분 정도 굽습니다. 섭씨 180도이고 화씨로는 375도에 해당됩니다. 살짝 더 높아도 되지만 낮으면 잘 익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제 쿠키에 설탕가루, 스파클링, 초코 등으로 꾸미면 됩니다. 보통 크림이나 초코를 짜서 눈이나 옷 등을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귀여운 모양의 쿠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생강 향이 적당히 나면서 달달한 간식으로 좋습니다.
초코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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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colate Cookie |
- 중력분 100g
- 초코칩 90g
- 버터 50g
- 설탕 50g
- 베이킹소다 1g
- 바닐라액 2g
- 소금 2g
- 물엿 3g
- 달걀 1개
박력분을 사용해도 되지만 중력분을 사용하는 것이 초코칩의 질감을 더 살릴 수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거의 비슷합니다. 버터를 녹이고 설탕과 소금을 넣습니다. 잘 섞은 이후에 계란, 물엿, 바닐라액을 넣고 또 다시 섞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중력분과 베이킹 소다를 넣고 섞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코칩을 넣고 섞어서 마무리합니다. 이제 비닐랩을 싸서 냉장고에 30~40분 정도 숙성시켜 줍니다.
초코칩의 경우에는 냉장고 숙성이 필수입니다. 진저는 굳히 안해도 됩니다. 다시 꺼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초코칩 모양으로 반죽해 주면 됩니다. 이제 오븐에 10~12분 정도 조리합니다. 진저쿠키보다 2분 정도 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는 비슷하게 설정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꾸덕하며 식감이 좋은 초코칩이 완성됩니다. 맛의 핵심은 버터와 설탕의 1대1 비율이고 넉넉한 초코칩에 있습니다. 모양을 낼 때 틀이 필요없어서 만들기 더 편하기도 합니다.
기타
계량은 g(그램), t(테이블스푼)을 반드시 구분해서 넣어야 됩니다. 대부분은 그램이지만 진저를 만들때는 테이블스푼을 사용하는 재료가 있습니다. 또한 계란은 1개 단위입니다. 해당 레시피는 1인분 기준이고 더 많이 만들고 싶으면 2, 3배로 증량해서 조리하면 됩니다. 과자를 많이 안먹으면 해당 레시피가 2인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홈메이드 느낌도 나면서 파는 맛도 나기 때문에 선물하면 받는 사람이 기분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