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축구, 야구가 압도적인 인기가 있지만 해외에서는 다른 양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종목에서 프로리그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미국
NFL |
- 미식축구
- 농구
- 야구
- 아이스하키
- 축구
- 골프
- 레이싱
- LOL(E-Sports)
- 배그(E-Sports)
- 테니스
NFL 미식축구의 인기가 가장 많습니다. 사실 미식축구는 미국을 제외하면 프로리그가 없습니다. 다른 국가에도 리그가 있지만 아마추어에 가깝습니다. 미식축구의 인기가 많은 이유는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미식축구팀을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전통적인 국민 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익숙했던 운동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1위로 자리잡고 잇습니다.
2위에 대한 논쟁은 많지만 일반적으로 농구라고 평가합니다. 경기의 치열함과 선수들의 몸값을 평균으로 내면 농구가 훨씬 높습니다. 근소한 차이로 야구가 3위 입니다. 한국, 일본의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리그 MLB로 진출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구는 특이하게 7~11년 대형 계약을 많이 합니다. 따라서 계약 총액만 1000억이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투수들이 160km/h의 빠른 공을 던지며 경기의 재미를 증폭 시킵니다.
아이스하키는 캐나다와 같이 리그를 진행하며 인기가 꽤 높습니다. 정확히는 미국 북부와 캐나다 입니다. 미국 전체에서 인기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규모는 다소 작지만 최다 연봉자의 경우 막대한 돈을 받습니다. 놀랍게도 5위가 축구 입니다. 최근 메시 등 많은 스타들을 영입했지만 여전히 인기가 아주 높지 않습니다. 유럽에서 영입하는 선수를 제외하고 연봉 통계를 내면 연봉 평균도 생각보다 낮습니다.
골프, 레이싱도 규모가 큰 대회를 운영합니다. 주로 우승을 하면 많은 상금을 받는 구조입니다. 정해진 연봉이 없기 때문에 상위 랭커들이 독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테니스도 비슷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순위에 게임이 2개나 포함되는 것 입니다. 롤, 배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리그를 갖고 있고 선수들의 연봉도 생각보다 높습니다. 몸으로 하는 스포츠보다 규모는 작지만 E-Sports인 것을 생각하면 규모가 큽니다.
유럽
- 축구
- 농구
- 배구
- 핸드볼
- 아이스하키
- 레이싱
- 사이클
- 럭비
- 테니스
- LOL(E-Sports)
한국과 똑같이 1위는 축구 입니다. 야구는 유럽에서 생소하기 때문에 순위권에 없습니다. 애초에 야구프로리그가 있는 국가도 없습니다. 의외로 농구의 인기가 다수의 국가에서 많습니다. 스페인, 프랑스, 독일, 영국 등 농구에 대한 열정이 높습니다. 배구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동유럽에서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스하키는 눈이 많은 북유럽에서 큰 리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사이클은 프랑스, 영국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농구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인기가 많고 일부 종목은 특정 국가에서 활발하게 이뤄집니다. 럭비는 영국에서 압도적인 인기가 있습니다. 미식축구가 미국에서만 하는 것 처럼 럭비도 사실상 영국에서만 합니다.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럭비를 하지만 리그가 크지 않습니다. 테니스도 인기가 있고 롤도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한국과 달리 다양한 종목에서 대형 리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