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미녀 외국인 유튜버 TOP3

최근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 국적의 크리에이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를 하며 컨텐츠를 찍거나 자국에 거주하며 브이로그를 올리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채널이 있기 때문에 쉽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미국

  • 이름 : Hope
  • 나이 : 1997년 출생
  • 출신 : 미국 미주리
  • 콘텐츠 : 브이로그, 먹방
  • 구독자 : 2만 5천명

미국누나 Hope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활발한 텐션과 목소리가 매력이 있습니다.

5년 정도 한국에 거주한 것을 언급했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 거주 초기에는 모델만 하다가 최근에는 컨텐츠 크리에이터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너무 편하다고 자주 말하며 자신의 고향과 자주 비교합니다.

미국은 땅이 워낙 넓기 때문에 뉴욕, LA가 아닌 이상 대부분 시골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지하철도 노선이 도시에만 운영하고 버스도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지하철, 버스로 어디든 갈 수 있는 것은 너무 놀랍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적으로 활발한 성격이고 텐션이 높기 때문에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이 많습니다.

특히 쇼츠에서 미스유니버스를 따라하는 영상은 특유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많은 구독자들이 댓글로 이런 여자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많이 달았습니다.

하지만 Q&A에서 결혼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일부 팬들은 시무룩 해졌습니다.

남편은 한국인으로 추측되며 먹방을 촬영해주거나 운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딱히 출연하지는 않습니다. 채널의 성격도 그냥 브이로그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서양에서는 자신의 풀네임과 생년월일을 타인에게 잘 말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Hope도 정확한 생일이나 풀네임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동료 모델과 펜션에 놀러가거나 먹방을 하는 영상도 좋습니다.

영국 모델 토니 마리에가 자주 출연하는데 같은 영어권 국가 출신으로 친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톤이 높기 때문이 인간 비타민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
출처 : 도른 에밀리 유튜브 채널

독일

  • 이름 : 에밀리 도른
  • 나이 : 2000년
  • 출신 : 독일
  • 콘텐츠 : 여행, 먹방
  • 구독자 : 10만

독일 출신으로 이름은 에밀리 도른입니다. 하지만 본인은 항상 도른 에밀리로 소개합니다.

한국식으로 이름을 말하며 문화에 성격하려는 태도를 많이 유지합니다.

보통 외국인이면 이름을 먼저 말하고 성을 말합니다. 그런점에서 개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한국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음식을 먹습니다.

또한 가끔 자국에 방문하여 독일 문화나 여행을 소개시켜 줍니다.

성이 도른이기 때문에 한국말로 하면 약간 이상하기도 하지만 독일어로 쓰면 Dorn으로 평범합니다.

기본적으로 활발한 E 성격이고 최근에는 이웃집찰스에도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Hope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도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현재 24살인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살에 한국 케이팝 댄스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국적의 멜리나와 함께 듀엣 댄스그룹으로 춤을 췄습니다.

팬 수준이 아니고 전문 댄서 수준으로 잘 추기 때문에 약간 의외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막걸리나 소주를 마시며 아저씨 소리를 자주내기 때문에 친근한 이미지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본인 채널이 아니고 외국인 반응을 알려주는 다른 채널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다가 계약이 종료되고 본인의 채널을 개설합니다. 털털한 성격에 직설적인 화법으로 매력이 있습니다.

체코

  • 이름 : 알레나
  • 나이 : 30대
  • 출신 : 체코
  • 콘텐츠 : 먹방, 여행
  • 구독자 : 14만 6천명

최근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극복해내고 밝은 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도른 에밀리는 여행에 메인이고 먹방이 보조라면 알렝코는 먹방이 메인이고 여행이 보조인 느낌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요리를 잘하며 다양한 음식을 시도합니다.

대부분 한국 음식이고 김치전, 라면, 삼겹살 등 전통적인 요리를 좋아합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 클럽을 운영하기 때문에 마당에서 조리를 하며 학생들과 나눠 먹습니다.

약간 삼시세끼 같은 느낌으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라이브로 스트리밍하고 이후에 하이라이트를 편집해서 올립니다.

정확한 채널명은 알렝꼬이고 알레나 + 코리아를 결합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본인을 30대 아줌마라고 소개하지만 동안에 매력적인 외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크리에이터와 비슷하게 활발한 E 성격을 보유하고 있지만 타인에게 친절합니다.

한국에서 주기적으로 택배를 보내주는 구독자도 있는데 언박싱하는 컨텐츠도 재미있습니다.

기타

세 사람 모두 한국어가 아주 유창합니다.

대체로 책에서 배운 느낌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터득한 표현을 많이 구사합니다.

이외에도 폴란드 국적의 polish hyemi, 에스토니아 국적의 Elisa 능력자가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하면 확실히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정확합니다.

일종의 드립으로 이념 대결로 천조국 파랭이와 소련여자 크리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