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알바를 구하는 편리한 사이트

해외에서 거주를 하면 안정적으로 돈을 벌기 힘들기도 합니다.

이 때 비교적 쉽게 일자리를 구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절차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Flink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유럽 국가에서는 아주 익숙한 어플입니다.

유럽에서도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필품이나 식료품을 배달해주는 플랫폼 업체 입니다.

여기에서 당연히 배달원도 수시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특성상 항상 인원을 충원해야 되기 때문에 지원하면 채용될 확률이 높습니다.

오토바이나 차가 없으면 어떻게 배달을 하나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빠르게 배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 자전거로 대형 보냉백을 메고 배달을 합니다.

자전거가 없는 경우에는 대여를 해주며 대여료를 받습니다.

이런 혜택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별도의 준비물 없이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배달을 몇번이라도 해 봤다면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지원을 하고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면 대부분은 바로 일할 수 있습니다.

시급도 최저 시급이 보장되며 꾸준히 일하면 한달을 생활하는데 넉넉하게 쓸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방법은 핑크색 디자인으로 구성된 go flink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하단에 있는 careers를 클릭합니다.

여기에서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중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서 지원하면 됩니다.

주로 암스테르담, 베를린에서 가장 채용이 활발하게 이뤄집니다.

특히 독일은 한국보다 최저시급이 2배 이상이기 때문에 주5일 열심히 일하면 생각보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워홀 알바
출처 : Go Flink

Wolt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배달어플입니다.

flink는 한국의 롯데마트 정도로 이해할 수 있고 wolt는 배민, 쿠팡이츠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wolt는 훨씬 많은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주요 국가는 오스트리아, 핀란드, 독일, 폴란드 등이 있습니다. 총 27국가에서 지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wolt를 지원하는 국가에서 배달 라이더로 일을 간편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직업도 비슷하지만 특히 장기 근속자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베를린에서 장기간 배달하며 평점이 좋다면 라이더가 부족한 다른 지역으로 파견합니다.

이때 별도의 지원비와 기본 수당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균 수익이 많은 대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파견되면 수익이 감소할 확률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보완해주기 위해서 일종의 복지 혜택을 주는 것 입니다.

특히 워홀로 해당 국가에 거주한다면 가장 좋은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T 업종에서 좋은 경력이 있지 않는 이상 유럽에서 좋은 일자리에 취직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면 최저시급도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 호주에서 워홀로 일하던 20대 청년들의 임금을 착취한 사건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식당에서 힘들게 일하는 것 보다 주변의 경치도 관람하며 운동도 되는 배달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대형 배달 플랫폼이기 때문에 최저시급은 무조건 보장되며 체계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모션 코드로 가입해서 일하면 40~50유로의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배민커넥트도 친구추천코드를 입력하면 비슷한 보너스가 있습니다. wolt courier partner referral code라고 검색하면 많은 결과가 나옵니다.

지원하는 방법은 wolt courier partner 검색해서 가입하면 됩니다.

특이한 점은 일본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배달 어플중에서 하나입니다.

한국이 배민, 쿠팡이 독점한다면 일본은 우버이츠, 데마에칸, 메뉴, 푸드판다, 볼프, 디디 등 다양한 업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럽 이외에도 일본에서도 배달 플랫폼을 이용하여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볼트를 지원하는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알바니아
  • 오스트리아
  • 아제르바이잔
  • 크로아티아
  • 사이프러스
  • 체코
  • 덴마크
  • 에스토니아
  • 핀란드
  • 조지아
  • 독일
  • 그리스
  • 헝가리
  • 아이슬란드
  • 이스라엘
  • 일본
  • 카자흐스탄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룩셈부르크
  • 몰타
  • 노르웨이
  • 폴란드
  • 세르비아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스웨덴

기타

해당 국가의 언어를 못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영어로 의사소통만 되면 채용을 합니다.

완전히 초보가 아닌 이상 물건을 전달하고 어플을 사용할 영어 실력이면 취직이 가능합니다.

또한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은 대부분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소통하기 편합니다.

해외에서는 알바라는 개념이 없고 모든 직업에서 그냥 일이라고 인식합니다. 따라서 취직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익은 독일을 기준으로 기존 시급 1만 8천원 정도입니다.

5시간을 일하면 각종 수수료를 제외하고 7만원 정도의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기본 시급보다는 손님이 주는 팁이 더 많습니다. 만약 하루에 7만원을 벌면 팁으로 두배에 해당하는 15만원 정도를 받습니다.

아주 늦게 도착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팁을 줍니다. 배달원에게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입니다.

택배의 경우에는 팁을 주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음식이나 식료품의 경우에는 팁을 줍니다.

따라서 5시간 일해도 2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이상 일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전기자전거도 구간에 따라서 페달을 밟아서 달려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저 시급이 높은 독일,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을 기준으로 수익을 계산한 금액 입니다.

독일은 고령사회이기 때문에 배달, 노동 업종에서 자국민이 거의 없고 외국인이 대부분이 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워홀로 독일에 거주하며 플랫폼으로 일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볼트 이외에도 푸드판다, 우버이츠도 쓰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wolt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바로 먹어야 되는 음식은 배달 시간에 다소 촉박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초보자는 생필품이 주로 있는 flink로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flink referral code 검색해서 비슷하게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