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을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간단한 꿀팁

많은 학원들과 온라인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비용이 부담됩니다.

이런 점을 해결하고 공짜로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번 알면 생각보다 꾸준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많습니다.

경기도

이전 포스팅에서는 많이 쓰는 프로그램과 클라우드 ide가 무엇인지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어떻게 공부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가장 좋은 것은 경기지식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경기도에서 평생 학습을 위해서 무료로 다양한 강의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운영만 경기도에서 하고 전국 어디에서나 수강할 수 있습니다.

강남구청 온라인 강의와 비슷한 느낌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로그인하지 않아도 모든 강의를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무료 강의 사이트들은 생각보다 여러개가 있지만 대부분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해야 됩니다.

하지만 경기지식은 그냥 접속만 해도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한다면 강의를 추가하고 목록을 더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80% 이상 강의를 들었을 때는 수료증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뭔가 수료증을 준다는 것이 매력이 있고 혹시 어딘가에 제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사이트의 명칭은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입니다. 하지만 줄여서 경기지식으로 많이 부릅니다.

여기에 접속해서 상단 검색에서 원하는 강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파이썬이라고 검색하면 현재 기준으로 9개의 강의가 나옵니다.

이외에도 자바, 자바스크립트, c++ 등으로 검색해도 좋은 강의들이 있습니다.

또한 언어, 워드, 한국사 등 다양한 학문에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합니다.

해외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경기지식에서 코딩과 언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언어도 종류가 많습니다.

특히 코딩, 언어에 대해서 평점이 높고 후기가 좋습니다.

학습 자료는 참고사항에서 파일로 제공됩니다. 간혹 책을 구매하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것은 파일을 인쇄해서 필기를 하면 됩니다.

무료로 제공하는 파일을 인쇄해서 공부하면 교재비도 절약되기 때문에 소위 말해서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이것이 귀찮다면 강의에서 권장하는 교재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

무료 인강
출처 : 경기 지식


유튜브

경기지식에서 기본적인 것을 학습하고 특정 프로젝트나 기능을 심화해서 연습하고 싶다면 유튜브가 가장 좋습니다.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구현 방식을 검색하면 가장 최적화된 동영상이 결과로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구독자 10000명 이상의 채널이면 퀄리티가 좋고 운영자의 실력도 뛰어납니다.

대부분 기본적인 강의도 제공하지만 특정 프로젝트 과정을 하나씩 풀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 배울 수 있고 원하는 소스코드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댓글에 질문을 하면 대부분 친절하게 대답해 주기 때문에 이 점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파이썬으로 특정 어플을 만들고 싶다면 그것을 검색합니다.

과정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알 수 있고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 강사는 아니라서 처음에 기초적인 내용은 경기지식이 더 낫습니다.

뭔가 목표가 있거나 특별한 기법을 찾는다면 유튜브가 좋습니다.

대학교

학생이라면 국비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20대 청년층이 국비 지원 과정에 지원하면 대부분 쉽게 합격합니다.

운영 업체에서도 조금더 젊은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민취업제도를 지원해서 원하는 강의를 찾거나 삼성 SW 아카데미 등 아주 많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과정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서 듣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동아리 등에 가입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취업을 하면 자유롭게 프로그래밍을 하기 보다는 주어진 틀에 맞춰서 일해야 됩니다.

동아리에 가입하여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만들다 보면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적성을 알아보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코딩은 생각보다 지루하고 긴 과정입니다.

영화에서 몇분 키보드를 치면 해결되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하나의 기능을 구축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해야 됩니다. 또한 반복적인 과정도 많습니다.

이런 것을 이겨낼 정도로 프로그래밍이 재미있는지 대학교에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기타

이외에도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들도 있습니다.

일부 사이트는 강의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취업을 하면 월급의 몇 퍼센트를 나중에 내는 형식으로 운영합니다.

이렇게 하면 당장 강의비는 없지만 정해진 기간동안 월급의 일부를 해당 사이트에 줘야 됩니다.

아무래도 강의 퀄리티나 취업 연계에 있어서는 좋지만 나중에 금액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보통 기간은 1~2년이고 과정에 따라서 월급의 10~30%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