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전기 자동차와 함께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종의 소형 트럭으로 많은 적재 공간과 최척한 내부를 자랑하는 차량입니다. 또한 외관도 영화속에 등장하는 차량을 연상시키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펙
- 최고속도 : 209km/h
- 제로백 : 2.7초
- 탑승 인원 : 5명
- 무게 : 3.1톤
- 견인력 : 4990KG
일단 전반적인 느낌은 크기와 외관은 세단 또는 SUV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트럭에 준하는 성능을 내며 약간 돌격대장 같은 느낌을 줍니다. 최고사양인 사이버비스트 모델을 기준으로 제로백이 3초도 안됩니다. 이것으로 인해 주행감에 있어서 압도적인 체감이 됩니다. 또한 차에 줄을 연결해서 다른 것을 옮길 때도 아주 견고함을 자랑해서 실제 트럭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트럭, 출처 : 테슬라 |
또한 자체가 철판 같은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서 내구성도 뛰어납니다. 실제 최초 공개 현장에서도 망치로 내려쳐도 자동차 자체는 멀쩡했습니다. 하지만 내부 엔진이 충격을 받아서 정상작동하지 않는 헤프닝이 있기도 했습니다. 실제 총기로 발사하는 실험에서는 피스톨, 소형 등 화력이 비교적 작은 화기에서는 방어가 됐습니다. 다만 라이플급이면 관통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내
2024년 기준으로 아직 한국에서 판매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구매하려면 미국에 가서 국제면허증 발급 후 운전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화 기준으로 7000만원 ~ 1억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차종과 마찬가지로 모델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제로백에서 장점이 있는 비스트 모델을 구매하려면 1억 이상을 써야 됩니다. 실험성이 높은 만큼 여러가지 문제점도 있기 때문에 국내 출시는 계속 미뤄질 수 있습니다.
기타
차량 트렁크에 해당하는 부분이 개폐가 되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재물을 싣고 나서 뭔가로 고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개폐되는 문을 다시 닫으면 됩니다. 문을 개폐하면 트럭느낌이 나고 문을 닫으면 일반 차량같아서 매력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각진 모양이라서 차 위에 자전거나 소형 보트 등도 고정해서 놓기도 좋습니다. 뭔가 바퀴도 멋있어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도 연출합니다.
일부 차량에 대해서는 부식이 된다는 의견도 나왔기 때문에 개선점이 다소 많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보완해서 향상된 모델을 생산한다면 많은 판매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테슬라 차량과 비슷하게 내부도 넓은 체감을 자랑합니다. 전반적으로 통창이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따라서 실제 넓이보다 더 넓은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