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가 좋은 중형 세단 SUV 차량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또한 전기차이기 때문에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전기차충전소도 많이 늘어나서 충전에 있어서도 편리함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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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모델, 출처 : 테슬라 공홈 |
스펙
- 탑승인원 : 5명
- 출력 : 378kW
- 제로백 : 5.0초
- 복합 전비 : 5.4km/kWh
- 중량 : 2톤
일단 세부 옵션은 RWD, Long Range, Performanec 세가지가 있습니다. 스펙은 중간 성능인 Long Range 기준으로 표시했습니다. RWD는 후륜구동으로 출력과 제로백이 조금 낮습니다. Peformance로 구매하면 출력이 400kW가 넘고 제로백도 3.7초입니다. 당연히 가격은 성능이 좋을수록 비싸지만 극강의 출력과 제로백을 경험하고 싶으면 퍼포먼스로 구매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웬만하면 Long Range 정도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생산라인을 Long Range와 Performance가 훨씬 많이 가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능과 출고 시기를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습니다. Long Range도 전륜구동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Peformance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제로백도 5초 이하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아무리 엔진이 좋은 차도 일반적인 제로백은 7~8초를 형성합니다. 역시 전기차의 장점이 있습니다.
특징
색상은 화이트, 블랙, 실버, 블루, 레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컬러는 역시 블루입니다. 뭔가 전기차같은 색상이라서 유니크하고 국내에서 많이 없는 색상이기 때문에 개성이 있습니다. 그냥 무난한 것이 좋으면 실버도 좋을 수 있습니다. 화이트와 블랙도 괜찮지만 관리하기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레드의 경우에는 튀는 느낌을 좋아한다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내부 공간은 전반적으로 잘 설계해서 실제 크기보다 넓다는 느낌을 많이 줍니다. 또한 통창으로 시야를 확보하기 좋고 개방을 느낌을 줍니다. 운전에서도 편하고 뭔가 기분에서도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휠은 19~21인치로 차의 크기에 잘 맞습니다. 자동차가 전반적으로 통일감과 함께 시원하고 매력있습니다. 제로백과 함께 한번 충전하면 운행거리도 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충전속도는 레벌2 충전기 기준으로 완충에 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기타
출고를 하면 세부 옵션 선택에 따라서 1~2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생산을 많이 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1개월 이내로 받아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넉넉하고 2개월은 기다린다고 생각해야 좋습니다. 가격측면에서 후륜구동 모델을 구매하기도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최소 Long Range로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연비와 제로백을 생각하면 확실히 좋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5000~7000만원으로 형성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게 후륜구동 5000만원대, 롱레인지 6000만원대, 퍼포먼스 7000만원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부 옵션을 더 추가하면 가격이 올라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됩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탄다면 향상된 오토파일럿 즉 자율주행 기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자율주행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기능 기본으로 구매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