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수도권, 지방 핫플레이스 정보

최근 엔저와 여행수요 증가로 일본, 유럽 등 해외로 많이 휴가를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안에서도 아주 좋은 여행지가 많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더 장점이 있습니다.

가족 또는 연인끼리 방문하기 좋은 장소를 추천합니다.

서울

서울에서 여러가지 콘서트와 축제가 있지만 그 중에서 전통적이고 정겨운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한성백제문화제 입니다. 과거 삼국시대에 백제가 오랜기간 지금의 서울 송파에 성을 쌓고 번성했습니다.

해당 유적지와 그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서 매년 가을에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장소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9월 22일 ~ 9월 24일까지 총 3일간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날짜가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자세한 공지사항과 날짜는 한성백제문화제 공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성백제문화제 홈페이지

 

별도의 입장료는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축하공연 라인업은 화려합니다.

2023년에는 홍지윤, 오마이걸, 백지영 등 유명 가수들이 다수 참여했습니다.

지역 주민이라면 편하게 가서 축제를 즐기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식 판매 부스에서 전이나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팔기 때문에 식도락과 공연 모두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먹거리 장터와 공연 장소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공홈을 참고하면 됩니다.

축제가 열리는 장소의 주소는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51입니다.

경기도

다음은 범위를 넓혀서 경기도입니다. 서울보다는 지방에서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충청도, 강원도에서도 방문하기 좋습니다.

방문하기 좋고 체험도 많은 곳은 한국민속촌 입니다. 특히 일정 시기에는 야간개장도 하고 있습니다.

야간개장의 자세한 시기는 2024년 4월 6일 ~ 11월 10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살할 때를 제외하면 야간진행을 운영합니다.

매년 정확한 날짜는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4~11월초로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휴관일이 있고 간혹 야간개장을 하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민속촌 공홈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야간에는 특별히 하는 공연이나 이벤트도 있고 분위기도 더 좋기 때문에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야간개장의 입장료는 성인 25000원, 아동 22000원, 우대 20000원 입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구경할 거리가 많기 때문에 막상 구경하면 비싸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한국의 전통 민요를 중심으로 한 풍물한가락, 얼씨구야, 삼도판굿 등의 공연이 흥미롭습니다.

또한 놀이기구 시설도 운영하고 있어서 전통과 현대의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놀이공원까지 이용하려면 성인 청소년 32000원, 아동 26000원, 우대 22000원 입니다.

한국민속촌의 전체가 30만평이 넘기 때문에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차하기도 편해서 좋습니다. 주차 요금은 대형 3000원, 소형 2000원이고 장애인 50%도 있습니다.

민속촌의 주소는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입니다.

민속촌 지도
출처 : 한국 민속촌

지방

역시 대표적인 장소는 제주도입니다. 최근 다소 논란이 있긴 하지만 국내 여행에서는 가장 선호되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귤체험도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축제는 휴애리 유럽 수국축제가 있습니다.

매년 날씨에 따라서 축제 시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올해는 4월 5일 ~ 6월 16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제주도의 온화한 날씨를 즐기며 참여하기 좋습니다.

휴애리 자연공원의 주소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입니다.

귤따기 체험의 경우에는 입장료와 체험료는 내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도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visit jeju 또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귤은 겨울에 출하가 되기 때문에 잘 익은 귤을 따고 직접 신선한 귤을 먹고 싶다면 겨울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타

외국인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을 알아보고 싶다면 경복궁, 부산 등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에서 한국에 왔을 때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한국에서는 평범하지만 외국에서는 특이한 것도 있습니다.

굳히 특별한 장소에 가지 않아도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면 아래 글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