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가격 및 월세 거주, 유명인은 누구?

예전에는 호화 거주공간으로 타워팰리스가 대표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롯데에서 운영하는 시그니엘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멋진 경치와 편리함 덕분에 비싼 돈을 지불해야 되지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매매

가장 작은 평수 최저가 기준으로 100억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평수가 일정한 것이 아니고 다양한 크기가 있습니다.

70~310평 사이의 면적으로 여러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사실 가장 작은 평수도 일반 아파트 기준으로 넓은 편 입니다.

가장 큰 면적은 350억 이상에 거래되며 아주 높은 가격으로 형성됩니다.

면적대비 확실히 비쌉니다. 아무리 서울권 고가 아파트라도 100평에 50~100억이면 충분합니다.

그것보다 최소 2~3배는 비싸기 때문에 럭셔리의 끝판왕으로 평가됩니다.

너무 비싸서 물량이 많을 것 같지만 매매가 나오자마자 아주 빨리 팔리고 있습니다.

처음 분양 했을 때도 순식간에 공개된 물량이 매진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 부자가 많다는 사실에 놀랍습니다. 국내 이외에도 해외에서도 많이 구매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업으로 한국을 많이 방문하거나 한국에 거주하는 부자들이 대상입니다.

월세

구매하지 않고 월세로 거주하는 경우도 한달에 3000만원 이상 필요합니다.

일년이면 3억 6천만 이상으로 웬만한 수도권 아파트 한채 가격이랑 똑같습니다.

월세로 장기간 거주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 잠깐 머물거나 애매하게 6개월이나 1년 이내로 한국에 있을 때 많이 선호합니다.

일단 구매를 하면 나중에 처분하기 귀찮기 때문에 부자들의 경우 호화 스위트룸 개념으로 시그니엘에 많이 머뭅니다.

한국에 공연을 온 톱스타나 영화배우 등이 짧게 이용하거나 스포츠 스타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시 린가드도 시그니엘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매할 돈은 충분히 있겠지만 한국 K리그에서 얼마나 뛸 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월세 방식은 선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일단 뷰도 호텔보다 훨씬 좋고 룸서비스도 최고급 호텔과 거의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기본적으로 거주 시설이지만 편의를 위해서 호텔 같은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호텔이 따로 있기도 합니다.

월단위가 아니고 일단위 단기로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10~20평의 호텔 객실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넓은 평수 장기 거주는 레지던스이고 작은 평수는 호텔로 구분됩니다. 호텔도 1박 기준으로 20만원 정도로 비싼 편에 속합니다.

편의

주거 시설 이외에도 내부는 카페, 헬스장, 파티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룸서비스 음식을 주문하거나 청소도 요청이 가능합니다.

이런 것을 선호하지 않으면 그냥 직접 조리하고 청소하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바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들이 많이 운영됩니다.

일반 호텔보다 룸서비스, 청소 모두 가격이 3배 이상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가격을 상관하지 않고 이용합니다.

호텔 스위트와 비슷한 주거를 제공하는 동시에 훨씬 넓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건물

해당 건물의 명칭은 롯데월드타워입니다. 123층으로 되어 있고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또한 지하도 있어서 지하까지 합치면 129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지상만 층수를 세기 때문에 123층으로 인식됩니다.

전 세계 기준으로 해도 세계에서 6위 해당하는 높이입니다.

거주공간 시그니엘은 42~71층으로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0층 이상의 고층이기 때문에 뷰가 좋습니다.

호텔은 레지던스와 층수를 분리하여 76~101층에 운영합니다.

여기에 거주하는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영상을 많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등급이 높은 호텔도 20~30층이고 40층 이상의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상위층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이미지가 많습니다.

기타

일반인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고급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개방되어 있습니다.

본인 확인만 하면 31층에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모델 하우스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 모델 하우스는 아닙니다.

여기에서 럭셔리를 간접체험하며 어떤 곳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명 스카이31이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푸드에비뉴라는 장소에서 음식을 먹고 경치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푸드에비뉴는 운영을 종료했고 다른 업체들이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각 종 컨벤션을 개최하며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일반인도 간단하게 30층 이상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