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가지 이슈가 있기 때문에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때 어디가 좋은지 찾게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믿을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어느 여행지를 선택해도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항공사
예를 들어서 스카이스캐너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찾습니다.
그러면 선택 버튼이 있고 그것을 누르면 다양한 사이트 옵션이 제공됩니다.
각 종 여행사 사이트들이 많지만 ‘항공사’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면 신뢰도가 높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은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하는 것 이지만 항공사라고 나와 있으면 직접 구매하는 것 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스케줄 변경과 취소에서 100%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 입니다.
해당 국가의 대표 회사이기 때문에 기업의 재정이 탄탄합니다. 또한 나라의 이미지와 연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유럽을 방문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는 에어프랑스입니다.
한국에서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어 페이지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언어적인 이유로 예약하기 까다롭거나 하지 않습니다.
비자와 마스터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체크카드로 쉽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업체이기 때문에 결제시 카드수수료가 조금 붙습니다.
수수료를 감안해도 거의 최저가와 비슷합니다.
가격에서 항공사 직접 구매가 대부분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고 수수료를 합쳐도 최저가에 가깝습니다.
굳히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아도 비회원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에어프랑스는 플라잉블루라는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을 하면 마일리지가 더 적립됩니다.
변경&취소
만약 날짜를 변경한다면 별도의 비용이 없거나 1~3만원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날자 변경에 있어서도 일정 조율이 자유로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불은 공홈에서 신청하거나 카톡 공식채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메이저 항공사들은 카톡, 왓츠앱에서 공식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화는 연결이 아주 어렵고 처리 속도도 느립니다.
따라서 카톡 채널에 변경이나 환불에 대해서 문의하면 빠르게 답장해 줍니다.
그리고 언제 변경이 되고 환불이 되는지 알려줍니다.
변경은 빠르게 되지만 환불은 최소 2주 이상이 걸립니다.
이유는 항공사 -> 카드사 -> 고객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소요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환불을 신청하면 100% 들어옵니다.
취소 약관이나 규정에 있기 때문에 그것에 따라서 환불되는 비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24시간 이내에 취소하면 100%입니다.
아시아
최근에는 유럽보다는 가까운 일본, 동남아 여행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대부분 한국 전용 페이지를 제공합니다.
JAL 일본항공 공홈에 들어가서 비슷하게 예매할 수 있습니다.
출발지를 인천으로 하고 원하는 일본 도시를 선택하면 항공편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구매할 때나 여행사를 거치는 것과 티켓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일본 대표 항공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변경, 환불에 대해서도 높은 신뢰도가 있습니다.
또한 에어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카톡 공식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JAL 일본항공이고 공식 인증마크가 있는 채널입니다.
파란색 원형에 하얀색 체크 모양이 있는 마크를 확인해야 됩니다.
이렇게 직접 구매하면 마음도 편하고 환불에 있어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기타
호텔, 렌터카 등도 직접 공홈에서 예매하는 것이 빠르고 좋습니다.
공홈을 통해서 예매했기 때문에 조금더 믿을 수 있고 보장이 됩니다.
국가별로 대표 업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프랑스 : 에어프랑스
- 독일 : 루프트한자
- 네덜란드 : KLM
- 핀란드 : 핀에어
- 유럽저가 : 에어발틱
- 일본 : JAL 일본항공
- 베트남 : 비엣젯에어
- 태국 : 타이항공
- 필리핀 : 필리핀항공
- 국내저가 : 진에어, 티웨이, 에어서울, 제주항공
간혹 스카이스캐너에 특정 노선을 검색하면 항공사 선택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찾을 때 가장 편리한 사이트이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이때는 원하는 국가의 대표 항공사를 직접 검색해서 공홈으로 바로 접속하면 됩니다.
최근 이슈로 인해서 신뢰도 높은 티켓을 구매하는 것은 선호되고 있습니다.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를 여행을 계획하면 최소 500만원을 들기 때문에 큰 비용 입니다.
따라서 어이없이 환불이 안되거나 그런 일은 방지해야 됩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몇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좋습니다.
특정 국가라고 해서 해당 국가의 노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보통 다양한 국가로 노선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