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6~8월에 휴가로 가족 또는 연인끼리 여행을 많이 갑니다.
워낙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어느 장소를 선택해야 되나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꿀팁 정보를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
대한민국내에서 찾는다면 가장 좋은 곳은 을왕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 산다면 차를 타고 이동하기도 가까워서 시간이 절약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여행의 기분을 낼 수 있고 만족도도 최소 보통 이상은 됩니다.
사실 어딘가 놀러가면 실망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하지만 을왕리는 누구나 평균 이상의 재미를 즐기며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주 특별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무난하게 즐겁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맛집도 많아서 어디를 가도 음식이 대부분 맛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최근에 이슈와 역행하며 가성비도 좋은 식당이 많습니다.
해안가라서 물회나 조개구이가 맛있는 맛집도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숙소도 가격대별로 선택지가 많아서 예산에 맞게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한다면 가장 무난한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트스키를 타거나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어서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동남아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는 것을 선호하면 동남아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일단 비행 시간도 4~5시간이면 충분해서 비행기를 타는 피로감도 덜합니다.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더운 지역이 많기 때문에 대도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켓, 발리 같은 해안가를 방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음식이 주 목적이면 한국인에게는 베트남이 가장 좋을 수 있습니다.
유럽
조금더 멀리 나가서 긴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유럽이 좋을 수 있습니다.
스페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등은 한국처럼 아주 더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체코, 노르웨이 등은 아주 덥지도 않고 그냥 따듯한 정도로 유지되기도 합니다.
일단 유럽에서 위도상 약간 위쪽에 있는 나라들은 여름에도 25도 이하이고 습도가 높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약간 이상기후 현상이 있어서 예외적인 기간도 조금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한국보다 훨씬 시원합니다.
여름인데 적당히 시원하게 쾌적한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반구에 있는 호주를 가기에는 애매합니다. 남반구는 한국과 날씨가 반대입니다.
호주, 뉴질랜드는 6~8월에 아주 추운 겨울입니다. 시원한 것을 넘어서 추운 지역으로 휴가를 갈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유럽 국가들이 6~8월 날씨가 이상적으로 평가됩니다.
만약 8월에 방문할 수 있다면 축구 경기를 관람해 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현장 예매는 쉽지 않고 한국에서 미리 예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서 바이에른 뮌헨이면 공홈에 들어서 몇달전에 예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하면 신청자중에서 랜덤으로 티켓이 추첨됩니다. 여기에서 결제를 하면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기타
뭔가 이것 저것 귀찮게 느껴진다면 그냥 간단하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야구를 좋아한다면 야구장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키움 홈구장 고척돔은 에어컨을 가동해서 쾌적함을 자랑합니다.
이외의 구장은 야외라서 다소 덥긴하지만 음료를 마시며 경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축구 구장에 방문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도 한국에서 뛰고 있고 빅리그 출신 한국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지동원,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 등이 있습니다.
구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간단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고 가족 단위로도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