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에서 신형 태블릿을 야심차게 출시했습니다.
각각의 라인에서 새로운 칩셋을 탑재했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금액과 함께 어떤 것을 구매해야 좋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먼저 Pro 라인의 m4를 살펴 보겠습니다.
- 최저가 135만원
- 11인치 wifi 149만 9천원
- 13인치 wifi 199만 9천원
- 1TB 모델 289만 9천원(13형기준)
- 최고가 300만원 이상
일단 교육용으로 11인치를 구매하면 135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화면이 큰 13인치를 선호한다면 최소 200만원 정도는 생각해야 됩니다.
용량이 큰 제품을 원하면 세부 옵션에 따라 달라지지만 300만원에 가까워집니다.
RAM, 용량 등을 최고로 하면 30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왜 이렇게 비싸냐는 의견도 있지만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현존 태블릿중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태블릿으로 출시되었지만 실제로는 웬만한 노트북을 뛰어넘는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아마 맥북프로 m1 pro 정도는 되지 않을까하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블릿인데 이정도 퍼포먼스면 고화질, 대용량 영상 및 디자인을 작업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즉 간단히 말하면 복잡한 디자인 작업을 하는데 최적화된 태블릿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영상편집, 포토샵 등을 많이 한다면 좋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노트북이 아니라 태블릿으로 초고화질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Air 라인 m2를 알아보겠습니다.
- 최저가 82만원
- 11인치 89만 9천원
- 13인치 112만 9천원
- 1TB 150만원(11인치 기준)
- 최고가 180만원 이상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현재 m1 ipad air에도 이 가격이랑 비슷합니다.
한단계 향상된 칩셋인데 가격은 거의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Air에서는 철저하게 가성비를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성능은 좋습니다. 최소 맥북에어 m1 정도의 성능은 나오지 않을까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아주 고화질은 편집은 어렵지만 1080p이나 2k 정도까지는 편집이 무난하다는 의미입니다.
Pro의 경우에는 4k 편집까지 무난하게 되는 성능으로 평가됩니다.
타사의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공략할 수 있는 것이 가성비 라인인데 이것도 애플에서 철저하게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자 제품을 구매할 때 성능과 내구성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Pro와 Air 큰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능
앞서 설명한 것 처럼 Pro는 철저하게 퍼포먼스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편집 능력이 주목됩니다.
또한 Air는 가성비는 좋지만 가격대비 좋은 성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간략히 요약하면 이전 세대보다 비약적으로 성능이 증가했고 펜슬에 대해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애플에서 출시하는 태블릿은 펜슬을 썼을 때 필기감과 사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도 이것도 향상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세서와 하드웨어에서 큰 장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장점이 이렇게 많지만 비판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일단 Pro에서 Pencil Pro와 호환됩니다. 이 말은 기존에 사용하던 Pencil 2세대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성능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펜슬을 다시 구매해야 된다는 것은 다소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비용을 쓰는 만큼 값어치는 하지만 그 만큼 비싼 것도 사실입니다.
당연히 이번에 출시한 Pencil Pro는 이전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새로 출시한 ipad air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그냥 구매하면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