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만화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봐야되나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스토리기 좋고 재미가 있는 애니를 알려드립니다.
애니를 넘어서 드라마나 영화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주술회전
남자 고등학생 주인공이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며 ‘주력’으로 불리는 능력을 얻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기에서 봉인된 주술과 요괴 등이 나오기 때문에 흥미롭습니다.
약간 파묘와 원펀맨을 섞어놓은 느낌이 듭니다.
이런류의 장르를 좋아한다는 재미있게 시청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부두 같은 미신적인 것들이 실존하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스토리가 주로 진행됩니다.
설정 자체도 특이하지만 스토리도 탄탄해서 완성도도 높다고 평가됩니다.
쿠팡플레이, 라프텔에서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
작화도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이라서 미적인 요소도 많습니다.
또한 오프닝, 엔딩송 모두 퀄리티가 좋습니다.
데스노트
항상 TOP10안에 드는 애니로 평가됩니다.
대부분의 애니와 비슷하게 만화 원작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자랑합니다.
애니가 상영될 초창기에 봤다면 대부분 만화책을 먼저 보고 애니를 나중에 봤습니다.
하지만 재미를 생각하면 반대로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상물의 특성상 만화책에 나오는 아주 자잘한 부분은 생략하고 제작해야 러닝타임이 유지됩니다.
애니, 극장판, 만화책, 영화판 등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퀄리티가 높은 것은 애니와 만화책입니다.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애니 극장판을 시청하는 것도 좋습니다.
라프텔 |
간략한 줄거리는 이름을 적으면 사람이 죽는 데스노트를 라이토가 사용하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것을 탐정 L이 추적합니다.
라이토와 L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내용전개가 흥미롭습니다. 또한 2010년 이전에 제작되었는데도 영상미가 아주 좋습니다.
데스노트에서 유래된 명대사도 아주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계획대로!”, “사요나라 레이 펜버..”, “제가 L 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비현실적인 물품과 존재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판타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내용은 추리와 추격물에 가깝습니다. 판타지적인 요소는 그저 부수적인 요소입니다. 따라서 웬만하면 호불호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애니는 라프텔, 영화는 쿠팡플레이에서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
닥터스톤
과학 판타지 장르로 한때 원피스의 판매량을 넘기도 했습니다.
총 판매량은 당연히 원피스가 많지만 특정 시기에 닥터스톤이 이것을 능가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인류가 전부다 돌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날 주인공이 돌에서 깨어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특정 화학적 반응으로 본인이 깨어난 것을 파악한 주인공은 화학물을 직접 제조해서 사람들을 부활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모든 사람을 부활시키자는 그룹과 쓸모없는 사람은 그냥 돌 상태로 깨부수자는 그룹으로 나뉘게 됩니다.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대립이 일어난다는 설정은 약간 워킹데드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런 위기 상황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극복해 나갑니다.
작가의 과학적인 지식에 감탄하게 되며 이야기의 전개 방식도 몰입도가 높습니다.
기타
일반적인 OTT를 기준으로 하면 넷플릭스가 가장 작품이 많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쿠팡플레이가 좋을 수 있습니다. 구독료도 저렴하고 쇼핑에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용이 가장 좋은 것은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라프텔이 있습니다.
모든 작품이 무료는 아니지만 중간에 광고를 시청하면 무료시청이 가능한 작품들이 꽤 많습니다.
애니 전문 사이트이기 때문에 작품수는 많지만 구독을 해야 되거나 별도 구매를 해야 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들도 많지만 전반적으로 생각하면 애니는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라프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