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을 극복하는 가장 간단한 두가지 방법

여러가지 이유에서 늦게까지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출근을 하거나 학교를 간다면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아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아주 쉬운 해결책을 소개합니다.

스마트폰

과거에는 휴대폰이 숙면에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많이 다릅니다.

특히 휴대폰의 기능이 급격히 발전하며 스마트폰이 출시될 이후에는 숙면에 더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단 잠을 자려고 눕기 전에 30분 전에는 스마트폰을 하지 않아야 됩니다.

간혹 2시간 이전이라는 말도 있지만 이것은 너무 길기 때문에 현실성이 없습니다.

만약 눕고 나서 바로 잠을 안잔다면 자려고 시도하는 시점에서 최소 30분 전에는 스마트폰을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꺼두지 않아도 일단은 사용하지 않아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 평소보다 더욱 잠에 빨리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잠에 드는 시간이 비슷해도 수면의 질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같은 5시간을 자도 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직접 시도에 보면 자고 일어났을때 피로감에서 차이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좋은 숙면을 한다면 결국 더 긴 시간을 수면할 수 있게 됩니다.

인체가 잠에 대해서 더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더 길게 수면을 할 수 있는 리듬으로 천천히 변화합니다.

뭐 이렇게 간단한가 싶을수도 있지만 이런 방법으로 평소보다 잠을 더 잘 잘 수 있게 됩니다.

과학적인 원리로 설명하면 인체는 잠을 자기 전에 불빛에 노출되면 본능적으로 깨어있으려고 합니다.

낮잠

평소에 잠이 부족하다면 낮에 30분~1시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평일에 불가능하다면 주말이나 쉬는날에 시도할 수 있습니다.

낮잠을 자면 밤에 잠을 못 잘 수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반대로 작용합니다. 오히려 너무 피곤하면 잠이 안옵니다.

따라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낮잠을 자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자면 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대로 2시간 이내로 자야 됩니다.

이렇게 피로를 해소하고 다시 밤에 자면 숙면을 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잠을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된다면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너무 저녁에 너무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피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평소에 스스로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면 됩니다.

기타

가장 핵심적인 것은 스마트폰입니다.

평소에 잠을 잘 자는 사람도 지속적으로 자기전에 스마트폰을 하면 불면증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물론 만성 불면증보다는 심하지 않겠지만 평소보다 수면시간이 줄게 들게 됩니다.

만약 밤에 스마트폰을 해야 되고 일때문에 계속 확인해야 된다면 조금은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활성화하면 됩니다.

갤럭시 기준으로 상태창에서 블루라이트 필터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회색에서 파란색으로 활성화됩니다.

상단을 아래에서 위로 스크롤하면 와이파이, 소리, 블루투스 등 다양한 항목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블루라이트 차단도 할 수 있습니다.

애플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하면 설정에 들어가서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True Tone 켜기 이렇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조금이나마 빛의 영향을 덜 받게 되서 완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전에 스마프폰을 하지 않은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