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어떤 이성을 만날 지 궁금해집니다.
일명 WAGs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여친과 부인을 통칭하는 의미로 스포츠스타의 배우자를 의미합니다.
외국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장기간 여친과 동거하며 사실혼처럼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벨링엄
도르트문트에서 이적해서 2023-24시즌 처음 팀에 합류했지만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40경기에 출전해서 23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드필더 전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쉐도우 스트라이커, 가짜 9번으로도 뛸 수 있습니다. 축구도 잘하고 멀티 포지셔닝 능력도 있습니다.
현재 만나는 이성은 라우라 셀리아입니다.
출처 : 라우라 셀리아 SNS |
- 이름 : 라우라 셀리아
- 생년월일 : 1998년 9월 16일
- 국적 : 네덜란드
- 직업 : 모델
벨링엄보다 5살 연상이고 네덜란드 국적의 유명 모델입니다.
2024년부터 교제한 것으로 추측되며 일명 럽스타그램을 많이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49만 팔로워, 틱톡 35만 팔로워를 갖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합니다.
태닝을 많이 해서 건강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외국은 하얀 피부보다는 태닝한 피부를 선호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약간 입술이 두껍고 전형적인 네덜란드 외모는 아니기 때문에 스페인이나 터키 혼혈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무튼 벨링엄과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로 훈훈한 매력은 뽐내고 있습니다.
비니시우스
측면 파괴자라고 불리며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로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합류 초기에는 결정력에서 다소 비판받았지만 최근에는 많은 골을 넣고 있어서 이제는 완성형 공격수로 평가받습니다.
호날두, 벤제마, 베일이 떠난 상황에서 실질적인 에이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지만 여러 사람을 만나기 보다는 꾸준히 한 사람과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처음 만난 것으로 추측되며 공식 확인은 2021년에 사귀는 것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출처 : 마리아 훌리아 SNS |
- 이름 : 마리아 훌리아
- 생년월일 : 1995년 10월 30일
- 국적 : 브라질
- 직업 : 인플루언서
비니시우스보다 5살 연상으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벨링엄도 그렇고 연상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국과 달리 해외에서는 센캐 건강미 넘치는 여성이 인기가 많습니다.
브라질 연애 예능에 나와서 많이 유명해진 마리아 훌리아입니다.
예능을 통해 유명세를 얻어서 비니시우스와 만났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한국으로 치면 나는 솔로 같은 예능에 출연한 것 입니다.
처음 만남을 기준으로 5년이 되었고 사귀는 것은 3년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만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서로 사랑하기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스타와 달리 평범한 사랑을 하기 때문에 호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쿠르투아
첼시에서 갑자기 이적하며 첼시에서는 쿠발놈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2018-19시즌 여름 이적시장 종료가 임박해서 이적했기 때문에 이적료는 500억 정도였습니다.
쿠르투아 실력이면 저렴한 것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첼시와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안 남았고 첼시 시절에는 가끔씩 실수를 연발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레알로 이적해서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중에서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결혼했기 때문에 축구 커리어와 사랑 모두 잡은 성공남으로 행복한 인생을 달리고 있습니다.
출처 : 미쉘 게르직 SNS |
- 이름 : 미쉘 게르직
- 생년월일 : 1997년 6월 5일
- 국적 : 이스라엘
- 직업 : 모델
이스라엘 국적의 모델로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아주 매력있습니다.
국적의 특성상 여자도 군복무를 하기 때문에 18개월 동안 해군 함정에서 복무했습니다.
생각보다 군인이 적성에 맞아서 1년 연장 복무를 고민했지만 전역을 하고 모델일을 계속 하기로 결심합니다.
아마 한국으로 치면 병장으로 전역하고 전문하사 1년을 더 하는 제도가 있지않나 추측이 가능합니다.
게르직과 쿠르투아는 2021년 처음 만났고 빠르게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서 결혼을 결심 했습니다.
쿠르투아보다 5살 연하입니다. 이번에는 축구선수의 나이가 더 많습니다. 모델답게 178cm 장신이지만 훈훈한 키차이를 자랑합니다. 왜냐하면 쿠르투아가 2m가 넘기 때문입니다.
기타
누가 더 나이가 많다는 것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이면 다소 부담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만 19세가 넘었으면 그냥 서로 사랑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물론 15살 이상 차이는 외국에서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10살 정도까지는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나이를 따지지 않고 사랑을 하는 문화를 아는 것도 흥미롭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