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F 페스티벌 취소 논란이 되는 이유

일본 성인 배우들이 방문하여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2024년 4월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한국의 모든 법을 준수하여 비키니를 입고 행사를 진행하는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범죄를 유발하는 행위라는 이유로 결국 취소가 되었습니다.

요약

주최사 플레이조커 측은 대한민국의 모든 법을 준수하여 행사를 준비했다고 알렸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다소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다른 일을 진행할 때 보다 더 시간을 써서 변호사의 자문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모든 검토 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예매를 진행하고 무난하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여성단체들이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심각한 사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행사는 파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파주에서도 강한 반발이 일어나며 결국 한강에 있는 크루즈로 변경되었습니다.

예상 가능하게도 서울시에서도 난항이 계속 되었습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강남에 있는 대형 바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또 변경됐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는 크루즈도 바도 안된다며 강하게 으름장을 놓았고 공문으로 경고한 것도 알려졌습니다.

일단 정상적인 반응으로 “이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이 맞냐”고 당황하는 반응이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아주 자극적인 일을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비키니를 입고 공연을 하는 것 입니다.

만약 한국에서도 똑같은 일을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주최사 측은 한국의 법을 철저하게 지키며 스케줄을 짰습니다.

따라서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인 사업을 하는 사람을 탄압하는 것은 물론, 무논리로 여성인권을 강조하며 남성에 대해서 역차별을 하는 것 입니다.

비판

이것이 더욱 논란이 되는 이유는 남성이 공연하는 비슷한 행사는 아무런 제지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남성이 상의를 탈의하고 자극적인 춤을 추며 공연하는 미스터쇼, 와일드와일드쇼 등이 있습니다.

일부 쇼의 경우에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 1000회 이상이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남자가 탈의를 하며 자극적인 춤은 예술로 허용하고 여자가 비키니를 입고 공연하는 것은 문제 삼는 것은 역차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별만 차이가 있지 하는 주제는 똑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쇼들은 논란 조차 되고 있지 않지만 여성이 비키니를 입는 것은 꾸준히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과거 각종 예능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나오면 시청자게시판이 도배되며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하지만 남자가 상의를 탈의하고 근육을 자랑하면 멋있는 것으로 인식됐습니다.

일명 여성단체라고 하며 인권을 강조하지만 실상은 그냥 본인들이 불편하면 문제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쇼에서는 남자들이 교복을 입고 공연하는 것도 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여성단체에서 주장하는 청소년을 상품화하는 것 입니다.

평등을 강조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불평등한 상황을 더욱 조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여자 기준이면 괜찮고 남자 기준이면 안된다는 이상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해외

일단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반응이 뜨겁습니다.

해외 매체에서는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부 단체에서 주장을 해도 정상적인 행사라면 그냥 옹호를 하는 것이 맞는데 정부 차원에서 제지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 수원시, 파주시에서 여성의 무논리 감성을 그냥 무작정 수용했다는 것을 해외에서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21세기에 남성에 대한 심각한 역차별이 발생했기 때문에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평등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만 성별이 아니고 그냥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사실 작년 2023년에도 K-XF가 열렸습니다.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렸고 생각보다 건전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일단 1회에서 아무런 이슈도 없었기 때문에 2회도 무난히 진행될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그런데 무논리 냄비근성으로 이슈화되어서 갑자기 올해는 취소가 된 것 입니다.

또한 작년 행사에서 남성은 물론 여성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마련되었습니다.

따라서 올해도 그런 경향을 취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단순히 남성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공개된 영상은 그냥 아이돌처럼 옷을 입고 춤을 추는 것이 공개되었습니다.

가장 수위가 높은 것은 비키니를 입고 공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냥 다른 행사가 별 차이점이 없습니다.

주최

행사는 주관하는 플레이조커라는 주최사는 강한 의견을 내며 이런 상황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행사에 단순히 여성의 표를 의식하여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행태를 정부 인사들이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크루즈 주변의 한강을 봉쇄하고 전기를 끊겠다고 말한 서울시를 강력하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단순 이번 행사뿐만 아니고 권력자들이 시민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보여주는 행태라고 표현했습니다.

한번 이런 행태를 했기 때문에 다른 일에 대해서도 만약 본인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갑자기 탄압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자유를 억압하는 상황에 분노했습니다.

지도자가 민심에 휘둘려서 인기에만 신경쓰고 정작 민주주의와 자유를 역행하는 일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결국 많은 논란에 있었지만 6월에 공연이 열리는 방향으로 재논의 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보다 규모를 2배 늘려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타

서울시에서는 논란에 의식해서 결국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한강이라는 특수성상 크루즈에서 공연을 해도 공공장소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관여를 해야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한강이라는 장소를 이용하여 논란에서 일단은 벗어났습니다.

또한 추후 완벽한 민간 공간에서 공연이 개최된다면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고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종 장소를 선정된 강남 바에 대해서는 일본측의 반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업체측에서는 정부의 반발은 신경쓰지 않지만 여성단체들이 계속 시위를 하는 것이 여성배우에 대한 위협으로 느껴진다고 알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배우의 신변을 제대로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취소가 되었습니다.

주최사에서는 경호원을 고용하고 추가인력도 채용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사를 표현했지만 일본업체에서는 한국의 이런 비정상적인 분위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냥 원래대로 수원에서 개최가 되었다면 아무런 논란도 없었을 것 입니다.

또한 주최사의 사업적인 손해를 넘어서 국가 이미지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논리가 통하지 않고 감성과 여론에 휘둘리는 국가라는 인식이 만들어졌습니다.

일단 서울시는 공식적인 입장을 통해서 긍정적인 관점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수원시, 파주시에서는 아직도 별다른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추후 빠른 입장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상적인 행사가 다소 의외의 논란을 겪으며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 안으로 다시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