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날 작품 추천

Tving은 2020년 출시한 이후로 꾸준히 자체 드라마,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해외 넷플릭스, 국내 쿠팡플레이와 경쟁을 하며 퀄리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Tving에서만 시청할 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와 영화를 알려드립니다.

드라마

  • 이재, 곧 죽습니다
  • 술꾼도시여자들
  • 유미의 세포들
  • 마우스 : 더 프레데터
  • 해피니스

일단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이 스토리를 잘 살려서 작품성도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한 마디로 재미와 작품성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주목을 받은 것은 서인국, 박소담 주연의 ‘이재, 곧 죽습니다’입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청년이 갑자기 사후 세계로 소환됩니다.

알 수 없는 정체의 인물을 만나며 12번의 인생을 더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약간 영화 신과 함께가 생각나기도 하고 목숨이 여러개라는 점에서 닥터후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일단 재미있는 요소는 다 갖고 왔기 때문에 몰입도가 엄청나게 높습니다.

본인이 아닌 타인으로 환생하며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만약 여기에서 생존한다면 다시 현실 세계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을 해결하려는 과정과 입체적인 스토리 진행이 흥미롭습니다.

또한 대체로 스케일이 큰 편이라서 해외 블록버스터급 미드와 비교에도 좋습니다.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총 에피소드는 8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만큼 여러가지 흥미로운 요소들이 있고 매회 지루함 없이 압도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술꾼도시여자들입니다. 술과 먹방에 결합된 작품으로 와카코의 술, 고독한 미식가가 연상됩니다.

먹방물을 한국 버전으로 제작했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기대보다 완성도가 높고 한국 특유의 감성을 잘 살렸기 때문에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한선화, 이선빈, 정은지, 최시원 주연으로 캐스팅도 좋다고 평가가 많습니다.

인기가 힘입어서 시즌2까지 제작되었고 대부분 온라인 스트리밍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일부 에피소드만 티비 채널에 공개하며 OTT 유입을 적극적으로 노렸습니다.

만화 원작의 유미의 세포들도 시즌2까지 제작되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고 해외에서도 반응이 아주 좋은 작품 입니다.

김고은, 안보현, 박진영, 이유비 주연으로 배우들의 라인업과 연기력도 아주 탄탄합니다.

독특한 소재와 함께 여성 중심의 시리즈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영화

  • 서복
  • 샤크 :  더 비기닝
  • 미드나이트
  • 해피 뉴 이어

드라마는 앞서 언급한 작품 이외에도 다수 있지만 영화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작품성이 높은 것들을 여러개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샤크 : 더 비기닝이 있습니다. 웹툰 원작으로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학폭 피해자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입니다.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 주연으로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습니다.

가장 규모가 큰 작품은 로맨틱 장르의 해피 뉴 이어가 있습니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윤아, 김영광, 서강준 등 인기 배우가 총출동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약간 너무 뻔하다는 평가가 많아서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않습니다.

이 작품 이후에 드라마 제작에 더 집중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OTT 유입 측면에서는 드라마가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일단 매주 1~2회 공개하며 OTT에 사용자를 최대한 유지시키기 용이합니다.

영화를 몇 편만 보고 이탈할 확률도 있습니다.

또한 제작비 측면에서도 러닝타임 대비 드라마가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영화보다는 드라마 제작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기타

예능이나 다큐도 꾸준히 제작하며 다양성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과거에 인기가 있었던 예능을 리메이크하여 OTT로 유입을 시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녀사냥과 크라임씬이 있습니다.

마녀사냥은 2022, 2023 두 편이나 제작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크라임씬은 리턴즈라는 제목으로 제작했습니다.

메인 출연진은 유지시키며 새로운 인물을 섭외하며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큐는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있습니다.

21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한 LG트윈스의 감동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출연하고 하정우가 진행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