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발음으로 애비게일 존슨(Abigaile Johnson)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동유럽 출신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귀여운 얼굴과 함께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이상적인 외모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은퇴 이후로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생각보다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3
은퇴 직후에 해당하는 시기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게임 방송을 합니다.
아주 고화질 게임은 아니고 마인크래프트, 롤 같은 수준의 게임을 합니다. 재미는 있지만 사양이 낮은 게임을 주로 플레이했습니다.
또한 스팀에서 스토리가 재미있는 것들도 많이 플레이 했습니다.
유명세가 워낙 있기 때문에 방송 초반에는 시청자도 많고 도네도 많았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게임 실력과 방송 진행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었을 것 입니다.
대략 1~2년 정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게이밍을 하다가 한동안 잠수를 합니다.
잠수했던 시기는 2014~2015년에 해당하며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게 됩니다.
2016
그러다가 뜬금없이 브이로그 영상으로 복귀를 합니다.
포르투갈을 여행하는 영상을 찍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합니다.
그러다가 길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ㅇ위를 하는 사람을 목격합니다. 그 사람이 아비가일을 알아본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찐으로 극혐하는 모습을 보이며 “예쁜 여자들에게 늘 이런일이 생긴다.”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상황을 불평하는 동시에 본인의 외모를 은근히 자랑하기도 해서 웃기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포르투갈의 풍경을 찍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어서 영상의 조회수는 15만 이상이 나오게 됩니다.
조회수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계속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며 유튜버로 활동하는 것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 이후에 특별한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일회성으로 여행 영상을 올린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무튼 영상의 제목도 한국어로 해석하면 ‘폰스타가 바바리맨을 만나다?’로 어그로를 끌어서 지었습니다.
아무래도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서 흥미로운 제목을 쓴 것으로 추측됩니다.
2019
브이로그 영상 이후에는 다시 3년 동안 잠수를 합니다. 이때는 더이상 유명인으로 활동하지 않는 것 이냐는 우려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전 직업같은 자극적인 영상은 아니여도 그냥 일상 영상으로도 만족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걱정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2019년에 다시 유튜브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을 안심시킵니다.
본인의 일상과 불편함을 공유하는 영상으로 조회수는 현재 기준 조회수 6만이 넘었습니다.
간락한 내용은 인스타, 페이스북 등에서 본인을 사칭하는 계정이 너무 많다는 것 입니다.
본인이 직접 계정을 만들어서 공식 계정 인증을 요구해도 그냥 무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짜 계정은 그냥 방치되고 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인플루언서로서 인증마크를 요구해도 무시되고 가짜계정이 계속 있기 때문에 화날만 하긴 했습니다.
아무튼 이 영상 이후에는 본인의 인스타에 폴댄스 클럽에서 일하고 있다고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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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게일 존슨 SNS |
수도 프라하에 위치한 폴댄스 클럽에서 공연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9~2020년까지 활발하게 공연을 한 것으로 추측되고 코로나 시기에 그만 둔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무래도 여행 관광객이 감소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른 일을 찾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 큐엔에이 컨텐츠에서는 그 업계로 복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1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했고 34-26-37의 완벽한 사이즈를 가졌기 때문에 아쉽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2024
2022년까지는 간혹 근황을 인스타, 트위터 등에 공유하다가 가장 최근 2023년에 다시 잠수합니다.
그래도 이전과 달리 다시 인플루언서 활동을 복귀할 것 이라고 예상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기간은 다르지만 잠수하고 복귀하는 패턴을 계속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예상처럼 2024년 상반기에 다시 유튜브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공유합니다.
이번에도 다소 뜬금포 주제로 영상을 올립니다. 본인이 길거리 비둘기 구조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립니다.
한국에서도 도심지에 일명 닭둘기가 많은 것처럼 체코도 비슷한 상황으로 추측됩니다.
아무튼 도심지의 단단한 벽돌과 콘크리트로 부상을 입은 비둘기를 치료하며 먹이를 주는 컨텐츠를 제작합니다.
먹이 측면에서는 도심지가 유리하지만 안정성 측면에서는 부드러운 나뭇가지가 많은 환경이 비둘기에게 유리합니다.
아무튼 꽤 진지하게 활동을 하며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전 직업에서 은퇴 이후에 생각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타
아무래도 이전에 했던 직업의 특성때문에 유튜브에 이름을 검색해도 채널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채널을 쉽게 찾으려면 Abigile Portugal로 검색하면 상단에 브이로그 영상이 나옵니다.
이 채널에 들어가서 설명란을 보면 본인의 SNS의 목록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인스타, 페이스북, 페이팔 후원 등 많은 목록이 있습니다.
현재 아비가일이 관심있는 비둘기 사업을 후원하고 싶으면 페이팔, 페트론으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채널을 찾기 쉽지 않은데도 구독자는 현재 기준으로 7천명에 가깝습니다. 확실히 인기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했던 게임하이라이트 영상도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영상을 정독하며 타임라인에 따라서 그녀의 활동을 간접체험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시아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이유는 서양인치고 귀여운 외모와 부담스럽지 않은 건강미에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안젤리나 졸리 같은 외모가 최고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아시안에서는 다소 부담스럽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아비가일은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