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
항상 작품성이 높은 작품에 출연하며 일종의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맷데이먼 출연작중에서 완성도가 높은 것들을 추천합니다.
본시리즈
1편 본 아이덴티티는 2000년대 당시 유행하던 첩보물의 인기에 편승해서 제작되었습니다.
개봉 당시에는 기대가 아주 크지 않았지만 막상 개봉을 하자 아주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아주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배우들의 연기력이 일품입니다. 또한 촬영 기법도 액션의 정석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편과 3편도 빠르게 제작되며 액션 첩보물의 교과서로 자리잡았습니다.
한 때 미션임파서블보다 더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2편은 본 슈프리머시이고 3편은 본 얼티메이텀 입니다. 본시리즈에 나왔던 액션들이 이후 제작되는 액션영화에 나오는 정석적인 공식으로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번외로 본 레거시라는 영화가 있지만 이 작품은 세계관만 공유하고 주연은 제레미 레너 입니다.
많은 팬들이 정규 4편을 기대했지만 본시리즈 이후 대스타가 된 맷 데이먼은 스케줄을 조율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2016년 4편 제이슨 본이 나옵니다. 대흥행에 성공하며 추후 5편이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본 시리즈는 정규 1~4편이 모두 대흥행을 했고 번외 본 레거시도 손익분기점은 넘습니다.
따라서 제작사 입장에서는 수익이 보장되는 영화로 추후 한편 정도는 더 제작이 될 수 있습니다.
2010년대 감성과 함께 액션의 정석이라는 어떤 것인지 제대로 나타내는 작품입니다.
현재 모든 시리즈를 쿠팡플레이에서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플랫폼 쿠팡플레이에서 스트리밍하기 때문에 이것도 좋습니다.
디파티드
누아르 영화의 정석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작품 입니다.
미국 버전으로 재해석했기 때문에 원작과 약간 차이는 있지만 완성도는 비슷합니다.
내용은 전반적인 구성은 무간도와 비슷하며 미국식으로 해석한 것이 큰 호평을 얻었습니다.
작품의 완성도를 알 수 있는 것은 흥행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제작비에 3배가 넘는 매출을 올리며 메가 히트에 성공했습니다.
맷 데이먼 이외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잭 니콜슨, 마크 월버그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가 총출동했습니다.
상영시간도 2시 30분이 넘어서 쉬는날에 여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몰입도는 높아서 오히려 시간이 짧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명작을 리메이크했기 때문에 스토리가 기본적으로 아주 탄탄하며 배우들의 연기도 완성도를 높입니다.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고평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맷 데이먼 SNS |
마션
액션 전문 배우라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바꿔준 작품입니다.
주인공 와트니는 화성 탐사대 일원으로 화성을 탐사하던중 폭풍으로 인해서 낙오가 됩니다.
이 때 운좋게 살아남아서 화성 베이스 캠프에서 홀로 생존을 시작합니다.
우주를 주제로 하는 동시에 일인칭으로 생존을 다루기 때문에 순수한 연기력에서 더욱 주목을 받습니다.
또한 우주 영화인데도 다루는 시간대가 현재와 거의 비슷한 2030년대로 설정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먼 미래를 주제로 하는 다른 우주영화보다 현실감이 있어서 몰입감이 더 높습니다.
생각보다 기술이 많이 발전하지 않아서 화성에서 지구로 귀환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과정이 아주 현실적이고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흥행에도 대성공하며 다시 한번 흥행전문배우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기타
우주를 주제로 한 인터스텔라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하지만 마션에서 비중과 차이가 있습니다.
마션은 사실상 주인공 중심으로 이야기가 서술되며 다른 인물은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영화를 주도하는 배우입니다. 하지만 인터스텔라는 다른 배우들도 이야기를 많이 이끌어갑니다.
이외에도 대표작은 굿 윌 헌팅이 있습니다.
1990년대 유행하던 일종의 휴먼 감동 스토리로 천재 윌 헌팅이라는 캐릭터가 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당시에 유행하던 주제로 다룬 작품에 많이 출연했지만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유행에 어느정도는 편승하고 있지만 해당 작품만의 독특한 개성을 만들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스케일보다는 뭔가 잔잔한 감동을 선호하면 굿 윌 헌팅을 적극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작품은 쿠팡플레이 OTT에서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