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전기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 아주 유용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기를 이전보다 덜 쓰면 전기요금을 감면해 주는 것 입니다.
정보
가장 근본적인 취지는 에너지가 부족한 21세기에 에너지를 아껴서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또한 이것에 기여하면 혜택을 주기 때문에, 물가가 많은 오른 요즘 전기비를 줄일 수 있는 꿀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국가에 기여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득도 볼 수 있습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PC 데스크탑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포털사이트에 한전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을 검색합니다.
방법
해당 사이트에 접속을 했으면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하면 됩니다.
이 때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우선 가정용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만 해당됩니다.
산업용으로 대용량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또한 직전년도 전기사용량이 없고 한전에서 운영하는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중복으로 참여할 수 없습니다.
해외에 살다가 한국에 새롭게 이사를 왔거나 기존에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면 신청이 제한됩니다.
반대로 장기간 한국에 거주했고 특히 아파트에 거주했다면 쉽게 참여가 가능합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오히려 더 간편합니다.
신청을 하는 주체가 대표 또는 관리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동대표나 관리실에서 이미 신청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전기 사용량이 감소했다면 다음년도에는 자동으로 감면되어 고지서로 날아옵니다.
개인주택의 경우에는 직접 신청을 해야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복잡하지 않고 아주 간단합니다.
로그인을 하고 상단 신청 및 변경에서 에너시캐시백 신청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개별세대로 신청해서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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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캐시백 |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신청유형 선택
- 전화번호 인증
- 필수사항 동의
- 참여완료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합니다. 컴퓨터 이외에도 모바일 스마프톤에서도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준
- 기본절감률 1kwh당 30원
- 초과 달성시 1kwh당 50~70원
- 아파트 세대 110Mwh기준 3300원
- 참여기간에 따라서 더 많은 혜택 적용
- 아파트는 Mwh단위 사용
기본적으로 이런 기준으로 아낀 전기에 따라서 전기비를 감면해주고 있습니다.
고지서에서 에너지 캐시백에 따라서 감면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준표가 너무 복잡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서 이전보다 확실하게 아껴 썼다면 일년에 3~5만원을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쏠쏠하게 다가오는 혜택입니다.
기타
최근 한전민영화에 대한 의견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한전이 최근 많은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이전 정부에서 무리한 태양광 발전 사업과 원전 중단으로 인해서 많은 손실이 났습니다.
따라서 결국 여러차례 전기료를 인상했고 적자를 메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해서 결국 민영화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 현황입니다.
현재 앞서 언급한 제도들도 많은 것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국민에게 혜택을 최대한 주려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입니다.
만약 민영화가 된다면 각 종 유리한 제도가 줄어들고 전기요금 부담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