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아주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게 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면서 효과가 좋은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줄넘기
헬스를 하거나 격투기 등을 배우면 복잡한 자세와 과정을 기본적으로 익혀야 됩니다.
하지만 줄넘기는 굳히 설명할 필요 없이 누구나 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냥 줄을 돌리고 본인의 페이스에 맞게 점프에서 넘으면 됩니다.
힘들다면 천천히 줄을 돌려도 되고 빨리 하고 싶다면 줄을 빨리 돌리면 됩니다.
이렇게 아주 간단하지만 칼로리 소모와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100~150개를 했을 때 기준으로 대략 100칼로리 정도가 소모되며 밥한공기는 소화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중간에 쉬는 것을 감안하면 5분이면 할 수 있는 운동량입니다.
만약 30분 정도한다면 400~500개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500~7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0분 이하로 운동을 하는데 500칼로리 이상 빠르게 소모되는 활동은 많지 않습니다.
헬스의 경우에는 힘들긴 하지만 칼로리 소모가 많지 않고 근육이 생기며 몸이 커집니다.
줄넘기는 단기간에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며 살을 빼는데 효과적 입니다.
즉 몸을 크게 키우며 근육을 만드는 것 보다 다이어트 목적이면 줄넘기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줄넘기를 하면 칼로리는 효과적으로 소모되지만 근육은 그렇게 많지 생기지 않습니다.
종아리에 알이 생기는 것이 걱정되면 줄넘기를 하고 나서 간단하게 마시지 해주면 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운동량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활동이고 체중감량에도 안성맞춤입니다.
푸쉬업
일명 팔굽혀펴기라고 불리는 푸쉬업입니다.
줄넘기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작하는데 비용도 아주 저렴합니다. 푸쉬업바를 구매하면 2~3만원 정도 쓰면 됩니다. 줄넘기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여전히 가성비가 좋습니다. 줄넘기는 5천원~3만원으로 선택폭이 넓습니다.
아니면 그냥 푸쉬업바 없이 맨바닥에서 해도 됩니다.
어떻게 해도 효과는 좋지만 푸쉬업바를 잡고 하는 것이 더 권장됩니다.
푸쉬업바를 이용하면 손목의 부담이 줄어들고 온몸으로 힘을 써서 더욱 효과적인 푸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처음에 시도하기 쉽지 않겠지만 정확한 자세로 하나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무릎은 그대로 고정시키고 오로지 팔만 굽혀서 상체만 내려가는 느낌으로 해야 됩니다.
그러면 팔에 힘이 들어가며 상체가 단련되고 균형을 잡으며 내려가기 때문에 코어를 강화하는데도 좋습니다.
또한 다리도 계속 굽히지 않고 버텨야 되기 때문에 전신운동이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줄넘기는 야외에서 나가서 해야 되지만 푸쉬업은 장소가 협소하고 실내여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칼로리 소모가 생각보다 많지 않지만 실내에서 간단하게 근육을 만들기 좋습니다.
다이어트는 줄넘기, 실내에서 근육 만들기는 푸쉬업으로 요약가능합니다.
스트레칭
줄넘기와 푸쉬업이 격렬한 스포츠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감각은 요구됩니다.
줄넘기는 타이밍에 맞춰서 뛰고 유산소 활동에 대한 선호도도 함께 있습니다.
푸쉬업은 기본적인 근력과 코어 근육이 뒷받침이 돼야 정상적으로 할 수 있고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곧바로 이런 활동들을 시작하기 부담스럽다면 먼저 스트레칭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아주 어려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우선 심장에서 가장 먼 다리와 목부터 시작을 해야 됩니다.
다리를 가볍게 돌리며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키고 쭉쭉피면서 유연성을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천천히 목을 돌리며 긴장되었던 목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습니다.
이 때 공통적으로 최대한 천천히 해야 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많이 하지 않았다면 갑자기 했을 때 뭉치거나 삐긋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해야 됩니다.
최소 5분은 한 부위만 반복해서 아주 천천히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개운한 느낌이 나면 다른 부위로 넘어갑니다.
이후에 허리와 옆구리를 돌리고 펴는 동작을 하며 점점 심장쪽으로 가까워집니다.
맨 나중에는 팔을 돌리며 마무리합니다.
스트레칭에 익숙해졌다면 조금더 응용된 동작을 해볼 수 있습니다.
요가를 하는 것 처럼 상체를 숙여서 최대한 유연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니면 거꾸로 누운상태에서 오른쪽 발이 왼쪽 손에 닿는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도 진행합니다.
이런 동작들도 고난도이기 때문에 반드시 유연성이 어느정도 길러지면 시도해야 됩니다.
기타
본인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운동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줄넘기는 비용이 아주 저렴합니다.
푸쉬업은 비용이 없이 할 수도 있고 비용을 조금 쓸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유튜브 영상 등을 보며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몸을 단련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