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애프터서비스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특정 브랜드를 구매하면 이 점에서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최고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목적으로 쓰기 좋은 제품도 알려드립니다.
LG
과거에는 삼성에 밀렸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여러가지 면에서 더 좋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특히 가벼운 라인 모델 그램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그램은 화면 크기에 따라서 무게가 999g~1.2kg 입니다.
즉 아무리 무거워도 1.5kg를 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대를 많이 한다면 가장 사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내구성도 향상시키고 게이밍이 가능한 일부 모델도 출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램 16, 모델명 : 16Z90R-EA5CK 입니다.
화면이 16인치이고 외장그래픽이 있어서 그램중에서는 가장 묵직한 1.2kg입니다.
하지만 사용하면 알겠지만 1.2kg도 아주 가볍습니다.
대부분 일반적인 노트북은 1.5kg가 넘습니다. 가장 무거운 사양도 여전히 다른 것과 비교하면 가볍습니다.
해당 모델은 그램중에서 특이하게 외장그래픽 RTX3050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게이밍도 할 수 있고 포토샵이나 애프터이펙트 등 그래픽 작업도 가능합니다.
또한 기본 16GB RAM이 있고 윈도우11도 미리 설치되어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를 구매하며 기본적으로 옵션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그냥 전원만 키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과 함께 국내에 가장 많은 서비스센터가 있기 때문에 이 점도 장점으로 거론됩니다.
가볍고 성능도 만족하는 모델을 찾고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삼성
단연 서비스 센터가 가장 많고 직원들을 잘 교육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판매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너무 낮다는 비판도 계속 존재했습니다.
그램처럼 가벼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에이수스 같은 가성비처럼 성능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한 갤럭시북3부터는 이런 점을 해소를 했습니다.
갤럭시북2까지는 Iris Xe의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며 복잡한 작업은 다소 제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북3 울트라 모델에는 RTX4000번대 외장 그래픽을 탑재하여 그동안의 문제를 모두 해결합니다.
갤럭시북4도 출시가 되었지만 최신 모델이 비싼것을 감안하면 갤러시북3을 사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모델은 갤럭시북3 울트라 NT960XFS-G72A입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역시 RTX4050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램은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3000번대를 사용했지만 갤럭시북3 울트라는 최신 그래픽을 채택했습니다.
당연히 무게는 조금 나가지만 성능에는 확실히 우위가 있다고 평가 가능합니다.
또한 i7 13세대 하이엔드 프로세서와 RAM 16GB, 윈도우11도 있습니다.
LG와 마찬가지로 기본 옵션이 좋기 때문에 수령을 하고 바로 전원만 키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를 탑재하지 않는 가성비 모델들과 달리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기타
최신 모델이 좋다면 갤러시북4 울트라를 구매해도 좋습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알아야 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반드시 울트라인지 확인해야 됩니다. 프로 라인은 이전처럼 외장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외장그래픽이 있는 고성능을 선호하면 반드시 울트라를 구매해야 됩니다.
외장그래픽이 있어야 고화질 그래픽 작업도 할 수 있고 게이밍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기기를 많이 사용한다면 맥북도 좋을 수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하면 많은 애플지니어스바가 생겼고 특히 수도권에는 방문하기 좋습니다. 물론 아직도 지방이면 제약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그냥 가성비가 최우선이고 윈도우를 직접설치하는 것도 괜찮다면 에이수스를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확실히 비슷한 성능일 때 20~50만원 더 아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