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 또는 여행을 위해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원어민과 대화하는 기회를 만들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온라인 사이트를 활용하여 아주 간단하게 언어 공부를 하고, 친구도 만들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Ome tv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방법은 바로 Ome tv(오메티비)입니다.
오엠이 티비가 아닌 오메티비로 불리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랜덤영상채팅입니다.
ome.tv에 접속하거나 구글에 검색해서 사이트에 쉽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또는 전화번호로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단 계정을 만들어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것으로 스팸과 차별 등을 일차적으로 거를 수 있습니다. 비슷한 플랫폼으로 아주 유명한 오메글이 있습니다.
간혹 이름이 비슷해서 두 개가 같은 플랫폼 또한 자회사인가 착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ome tv가 후발주자로 시작해서 현재는 더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로그인을 했으면 국가과 성별을 설정하고 채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작을 하면 랜덤으로 전 세계 각국에 있는 사람들과 연결이 됩니다.
노트북캠이나 컴퓨터 캠 등으로 얼굴이 나오고 이어폰 마이크로 대화하면 됩니다.
서로 얼굴을 확인하며 대화하기 때문에 더욱 자연스럽게 회화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페인어를 공부한다면 스페인으로 설정해서 대화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 큽니다.
또한 오메글은 그냥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스팸과 특정 신체부위를 노출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오메글을 하면 다소 토가 나오는 상황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정을 만들어서 로그인하는 시스템이 있는 오메티비가 훨씬 좋습니다.
오메티비 측에서 문제가 있는 계정을 정지하며 관리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오메티비 |
기타
일단 로그인을 해야 되기 때문에 초기에는 오메글에 많이 밀리는 오메티비였습니다.
하지만 유명 유튜버들이 오메티비에서 채팅을 하는 컨텐츠를 만들면서 인기를 많이 얻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유튜버로는 탤탤 Tale이 있습니다.
탤탤은 주로 영어와 프랑스어를 하며 영어권 국가 또는 프랑스 국적의 사람들과 많이 대화합니다.
재미있게 대화하다가 달달한 상황도 자주 연출하여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랑스 줄리아와 케미가 좋았기 때문에 결혼하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줄리아가 다른 유튜브 채널에 나오며 바람을 핀다는 드립이 많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컨텐츠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그냥 대화를 하며 컨텐츠를 많이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ome tv 측에서 관리를 하긴 하지만 욕설과 차별적인 발언을 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럴때는 해당 채팅을 신고하면 오메티비에서 경고 또는 정지를 합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한국에서도 원어민 또는 교포와 연습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은 원어민과 대화를 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런 플랫폼을 활용하여 해당 국가에 방문하기 전에 스피킹 실력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대화가 잘 통한다면 인스타, 카톡 등을 교환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우려된다면 굳히 교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재미있게 대화했다면 교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상으로 대화하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스캠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채팅보다는 구별하기 더 용이 합니다.
이어폰으로 마이크를 사용하는 방법은, 윈도우에서 마이크 개인 정보 설정을 검색해서 누르면 됩니다. 여기에서 액세스를 허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