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현실적인 후기

최근 중국 쇼핑몰들이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요 이유는 국내와 비교하여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고객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했을 때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가입

웹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중국 기반의 업체이지만 한국어도 잘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사이트들처럼 똑같이 빠르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처음 주문하면서 1만원 이상의 쿠폰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오픈을 했지만 아직도 초기이기 때문에 좋은 이벤트가 많습니다.

또한 한건을 주문해도 배송비를 무료로 해주고 몇일 이내에 배송이 완료되지 않으면 환불을 해주는 등 고객친화적 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구매

가격도 싸고 퀄리티도 좋은 가성비 제품들이 꽤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을 아래에 추천합니다.

  • 스마트폰케이스
  • 장식품
  • 의류
  • 자가수리부품
  • 이어폰

일단 스마트폰 케이스의 경우에는 국내나 해외나 플라스틱을 기본으로 제작됩니다.

따라서 퀄리티에 큰 차이가 발생할 요소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구매했는데 국내 제품과 퀄리티가 비슷한 경우도 꽤 있습니다.

원재료의 특징 덕분에 스마트폰케이스에 있어서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주목이 되는 것은 애플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등의 자가수리 부품입니다.

일단 애플 기기가 고장이 나면 애플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 수리를 맡겨야 됩니다.

수리도 오래걸리는데 갤럭시와 비교하면 AS 비용도 아주 많이 듭니다.

따라서 전자제품을 잘 알고 있다면 알리, 테무에서 부품을 직접 구입해서 교체하는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리는 맡기는 것 보다 직접 하는 것은 10~20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측정됩니다.

보통 아이폰 화면, 맥북 화면, 아이패드 화면에서 가장 고장이 많습니다.

마동석 짤
알리 익스프레스

이 때 디스플레이 화면만 따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기종에 따라서 30~70만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5만원 이하의 저가 상품이 다수 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초고가 상품으로 분류됩니다.

정품 부품을 따로 구해서 판매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실제 해당 기기에 맞는 부품은 맞습니다.

정품인데 중고로 구해서 부품만 분리해서 따로 파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부품을 다 따로 팔면 전체로 파는 것보다 조금더 이익이 있습니다.

아무튼 평소 기기에 익숙하다면 고장난 부품만 따로 구매해서 교체해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장식품, 의류, 이어폰도 대체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일단 장식품은 그냥 놓아두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도 좋습니다. 의류는 겨울철에 한철 입는 목적이면 좋습니다. 땀이 덜나서 세탁을 덜하는 추운날씨에 사기 좋습니다. 세탁을 하면 줄어들거나 물이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어폰도 대체로 좋습니다. 일단 이어폰은 전자기기중에서 구조가 간단하고 만들기 쉽습니다. 따라서 저가로 구매해도 대체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기타

  • 면도기
  • 의류
  • 스마트폰
  • 과자
  • 책상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있는 반면 추천하지 않는 제품도 존재합니다. 퀄리티가 낮고 불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격이 상관없이 정교함을 요하는 물품에서 이런 특징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면도기는 날이 잘 밀리지 않거나 윤활 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어떤 제품은 윤활 모양만 있고 기능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비싸도 질레트를 쓰거나 아니면 국내 가성비 브랜드 와이즐리를 쓰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의류는 오래 입을 생각이면 권장하지 않고 그냥 짧게 입는 경우면 괜찮습니다. 의류는 추천과 비추천에 동시에 포함됩니다.

스마트폰은 성능이 갤럭시 S6 또는 아이폰5 정도의 제품들이 대다수입니다. 물론 가격은 낮지만 속도는 아주 느립니다.

그냥 갤럭시 FE, 아이폰 SE를 구매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서랍, 책상 등의 제품은 내구성은 나름 좋지만 모서리 부분이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색상과 디자인도 살짝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과자도 위생상의 문제도 있고 맛에 있어서도 확실하게 보장이 안됩니다.

물가가 오른 만큼 가성비 좋은 소비를 하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서 현명하게 소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송이 해외에서 오기 때문에 주문을 하고 도착하는데 최소 5일은 소요가 됩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이것은 감안해야 됩니다. 추후 국내에서 물류센터 설립을 검토하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실현된다면 국내업체와 무한경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