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최근 3만 6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화로 계산하면 약 4700만원입니다.
비트코인이 4700만원을 넘겼던 것은 2022년 상반기 이후 처음입니다.
또한 계속 등락을 반복하며 4800만원을 일시적으로 넘기고 5000만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2022년 하반기에 2100만원 아래까지 내려가며 1000만원대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20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며 최근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완만한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가상화폐가 돈으로서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 시세를 빠르게 회복했고 다시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2024년에 3000~5000만원의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면 이제는 정식 화폐를 인정하는 것도 논의해야 되는 시점입니다.
2024년 2월에 8300만원을 넘으며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2021년 8000만원을 넘어서 다시 한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소위 말하는 반감기에 의해서 어느정도 예상이 많이 되었습니다.
반감기는 가상화폐 생산량은 줄고 돈이 몰리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하여 팔려는 사람은 적은데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재화가 희귀해지는 것 이기 때문에 가치는 상승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가격변화를 아래와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 2019년 1000만원
- 2020년 5000만원
- 2021년 8000만원
- 2022년 2000만원
- 2023년 5000만원
- 2024년 8300만원
2024년은 현재 진행중이긴 하지만 최근 기준으로 나타냈습니다. 긍정적인 평가는 올해안에 1억을 돌파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3월 기준으로 9500만원을 돌파하며 1억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반대로는 현재 가격이 최고라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어떤 것이 맞을지는 천천히 살펴보면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래프
비트코인은 2019년 처음 10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기에 버블 효과까지 누리며 2021년 일시적으로 8000만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거품이 걷히며 빠르게 하락하며 2000~2500만원을 한동안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시 4500만원을 넘어서 5000만원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도 가상화폐를 이미 돈처럼 쓸 수 있는 온라인 업체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다소 낯설지만 외국에서는 더 활성화 되었습니다.
어떤 경제적인 흐름은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완전히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유로, 달러처럼 국제적인 화폐로 통용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만약 상용화된다면 달러를 뛰어넘는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기타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에는 1비트코인이 10억 이상까지 갈 것 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다소 호전적이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식 화폐로 인정이 된다면 1억 정도로 유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물론 그 이상이 될 수 있지만 단위는 1억이 기본이 될 확률이 높게 예상됩니다.
이미 현재에도 자산으로서 투자 가치가 꽤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2024년 또는 2025년에는 완전히 안정성이 높은 자산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의 유행을 넘어서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비트코인입니다.
2021년이라는 다소 과도기적 시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체계가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