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더슨은 심리학 교수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되는 이론을 설명하는 강의로 유명합니다.
특히 알파메일이라는 용어를 유명하게 하는데 많은 공헌을 합니다.
영어 알파(Alpha) + 남자(Male)을 합성한 용어로 매력있고 뛰어난 남자를 의미합니다.
특징
피더슨 교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알파메일에게 많이 휘둘리며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남성들은 이성이건 동성이건 본인의 입맛에 맞게 조정하여 여러가지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도덕성이 높은 사람이면 사람을 이용하지 않고 도와주는 것을 중요시 여깁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본인이 유리한 위치에 있으면 어떻게 이득을 취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알파메일은 외모, 능력, 성격 등 기본적으로 뛰어난 한 가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엄청난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런 남성을 매력적으로 느끼며 가까워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무조건 외모가 뛰어나거나 돈이 많다고 알파메일이 될 수 있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필수적인 항목은 아닙니다. 가장 선행되는 것은 결국 자신감입니다.
실제로 잘생기고 재산이 많아도 인기가 없고 영향력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튼 일반적인 알파메일은 상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금전적, 시간적으로 손해볼 확률이 높습니다.
조던 피더슨 유튜브 쇼츠 |
해결책
가장 좋은 방법은 나도 알파메일이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방법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알파메일의 비율이 낮은 것으로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적인 해결책은 바로 본인의 목표를 생각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무언가 하고 있는데 뭔가 의문이 들고 왜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바로 본인이 아니라 알파메일을 위해서 시간을 쏟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본인의 처음으로 생각했던 목표를 확인하며 그것에 맞는 일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알파메일과 가까운 관계를 만들면 이득이 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철저히 개인화되었기 때문에 본인을 위해 일해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국가 지도자나 대기업 총수 정도라면 가까워지는 것이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그냥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해야 됩니다.
기타
간혹 왜 알파우먼, 알파피메일이 없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것은 남성과 여성의 근본적인 차이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남성은 경제적인 성과가 많아야 결국 인정받게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보통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여성, 나이가 어린 사람은 특정한 조건에 상관없이 동정을 받고 사랑을 받습니다.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고 하면 고등학생 이하를 의미합니다.
사실 남성도 감수성이 풍부하고 약한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성과 나이가 어린 사람만 연약하고 보호 받아야 되는 존재로 인식이 됩니다.
즉 존재 자체에서 남성은 능력이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간혹 알파메일과 소시오패스를 혼동하기도 합니다.
둘은 차이가 많습니다. 알파메일이 누군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도덕성과 감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는 그냥 매력있는 사람처럼 연기할 확률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감정이 없기 때문에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 특별한 죄책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을 통해서 이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알파메일은 기본적으로 아주 낮은 확률로 있기 때문에 이것이 일반인, 소시오패스 모두에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