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즈니랜드 여행 꿀팁

놀이공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디즈니랜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놀거리가 있습니다.

미국, 일본, 프랑스 등에 디즈니랜드가 있지만 아쉽게도 한국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로 나가야 방문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비행편

가까운 일본에 가볼 수도 있지만 원조의 느낌을 제대로 만끽하려면 미국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위치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기 좋은 편에 속합니다.

뉴욕같은 미국동부보다는 비행시간이 훨신 짧고 직항도 많기 때문입니다. 인천에서 LA까지 비행시간은 1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항공권의 가격은 왕복으로 150~200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직항으로 12시간 이내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방학이나 휴가에 한번 방문해 보기도 좋습니다. 계획을 짤때 다소 수월함이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거나 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로도와 익숙하지 않은 도로를 생각하면 그냥 택시를 타는 것도 괜찮습니다. 한인택시도 많이 있기 때문에 소통하기 원활합니다.

이용

우선 입장료는 옵션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보통 20~50만원 사이입니다.

한국에서 구매는 klook이나 마이리얼트립 같은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직접 구매할 수도 있지만 영어로 되어 있기도 하고 다소 복잡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국 대행 사이트를 통해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입장하자마자 느껴지는 화려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 구경과 어트랙션을 타는 재미도 있습니다. 역시 오리지날이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넓이는 롯데월드의 4배 정도이고, 에버랜드의 절반 정도 입니다. 에버랜드의 규모가 생각보다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버랜드는 너무 넓어서 돌아다니면 급격히 피곤해지기도 합니다.

디즈니랜드는 적절한 크기를 구축하며 스케일과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시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 인크레디코스터, 자이로드롭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미션 브레이크아웃가 대표적 입니다.

인크레디코스터를 타며 빠른 스피드를 느낄 수 있고 틈틈히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미션 브레이크아웃은 영상미가 결합된 특이한 어트랙션으로 독특한 개성이 있습니다.

또한 시기별로 각 종 테마로 주제로 공연을 하거나 조형물을 장식합니다.

스타워즈를 주제를 할 때도 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적극 연출할 때도 있습니다.

주로 SF를 주제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기 때문에 공상과학도 자국 역사의 한 부분을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국에서 인기가 많은 주제를 선정하는 것 입니다.

한국 놀이공원도 시기에 따라서 이벤트를 하지만 역시 오리지날 감성만의 느낌이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걸어 다니며 구경을 해도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높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을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바이에른 지역에 있는 유적으로 19세기에 왕 루트비히 2세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소소한 이야깃거리도 재미가 있습니다.

디즈니랜드 가격
디즈니 랜드

숙박

다른 놀이공원과 비슷하게 숙박시설도 있습니다.

일단 1박 2일 또는 2박 3일 숙박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트랙션에서 가깝기 때문에 이동하는데 장점도 있습니다.

호텔은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그랜드 캘리포니안 입니다.

숙박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호텔입니다.

일부 객실에는 접이식 침대로 놀이공원만의 특색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캐릭터가 있는 식당도 있고 와인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의 단위의 손님이 많기 때문에 이 점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파라다이스 피어 입니다.

루프탑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진짜로 놀러왔다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공연 스케줄이 있으면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디즈니랜드호텔도 있습니다. 다른 호텔과 달리 앞에 붙은 특별한 명칭이 없습니다.

철저하게 숙박을 위주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물론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도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좋습니다. 가성비 있게 숙박을 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푸드

다양한 음식 음식이 있고 많은 식당들도 놀이공원 안에 있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음식의 퀄리티가 좋고 맛있습니다.

사실 놀이공원에 가면 음식이 구색만 갖추고 맛은 그닥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세계를 대표하는 놀이공원답게 음식에 있어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칠면조 고기나 샌드위치, 타코 등 미국적인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로컬 음식을 먹으며 확실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물론 가족 단위의 입장객이 가장 많기 하지만 연인 또는 친구끼리 많이 오기도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 싶어 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원조만의 바이브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트랙션을 타다보면 한국과 비슷한 것도 많지만, 한국에서 여기를 참고해서 만든 것 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굿즈를 구매하기에도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잘 판매하지 않거나 구하기 힘든 물품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스타워즈, 디즈니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더욱 장점이 있습니다.

놀이기구 이외에 각 종 디즈니 컨셉의 건물들과 조형물을 구경하면 시간이 가는 것이 잊게 되기도 합니다.

가장 바쁜 시기는 추수감사절 전후의 가을과 1~2월입니다. 즉 10~2월까지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한국 기준으로 봄 또는 여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