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개인방송 플랫폼 비교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1인 방송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미 또는 본업으로 방송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징에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플랫폼 사이트를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tv

국내에서 방송을 시작한다면 가장 무난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외국 시청자보다는 당연히 한국어 국내 시청자로 대상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일단 시작하면 초기에 많은 시청자를 모을 수 있습니다.

일명 개업빨이라고 하며 신입 방송인에 대해서 시청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를 BJ라고 부릅니다.

시청자가 꾸준히 100명만 유지되고 꽤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애청자가 많은 금액을 후원하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50명만 돼도 큰 수익을 올리기도 합니다.

먹방, 게임, 토크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대체로 여자 BJ들이 댄스를 하거나 애교를 부리는 것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흔히 한국에서 인터넷방송을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아프리카티에서 유래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주로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가 스트리밍을 하는데 이용합니다.

구독자가 많이 없어도 방송을 할 수 있지만 시청자는 미미합니다.

따라서 구독자 1만명 이상의 채널이 가끔 라이브를 하거나 무언가를 알리는데 활용합니다.

최근에는 라이브 게임이나 먹방을 하는 유튜버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방송을 키면 구독자가 있기 때문에 기본 시청자가 보장이 됩니다.

하지만 이 말은 진입장벽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일정 구독자를 모으지 못한다면 시청자가 거의 없고 방송하는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채널을 좋아하는 구독자가 많이 시청하기 때문에 후원도 많이 나옵니다.

유튜브 라이브에서 후원하는 것을 슈퍼챗이라고 부릅니다.

아프리카의 경우에는 별풍선입니다. 각각 다른 명칭을 사용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진입장벽이 다소 있지만 기존에 규모가 큰 채널이 있다면 부가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트위치

트위치

다른 플랫폼에서도 게임 방송을 하지만 트위치에서는 게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이트보다 다소 친근하게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한가지 게임 이상은 하기 때문에 해당 게임으로 방송을 시작하기 좋습니다.

물론 트위치에서도 다른 주제로 방송을 하지만 게임을 메인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방송을 하는 사람을 스트리머라고 합니다. 유튜브의 경우에는 애초에 유튜버이기 때문에 특별한 명칭이 없습니다.

주로 게임에서 재미있는 상황이 생기면 후원을 많이 합니다.

트위치에서 후원을 도네라고 부릅니다.

요약을 하면 이렇습니다. 특정한 주제없이 빠르게 시청자를 모으고 싶다면 아프리카,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가 많다면 유튜브, 게임을 좋아 한다면 트위치입니다.

기타

기본적으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려는 사람의 관점으로 설명했지만 시청자입장에서도 충분히 도움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뭔가 댄스를 보거나 애교 부리는 것을 보고 싶다면 아프리카를 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반면 평소에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싶다면 유튜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유튜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재미가 있습니다.

이 때 알림설정을 켜둬야 방송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괜히 유튜버들이 알림 설정까지 켜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편하게 게임을 보며 친구와 노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트위치가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