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빅클럽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 일정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1/3 정도 진행된 유럽리그에서 잔여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선수의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토트넘
- 아스톤빌라 11월 26일 저녁 11시, H
- 맨시티 12월 4일 새벽 1시 30분, A
- 웨스트햄 12월 8일 새벽 5시 15분, H
- 뉴캐슬 12월 11일 새벽 1시 30분, H
- 노팅엄 포레스트 12월 16일 새벽 5시, A
- 에버튼 12월 24일 밤 12시, H
- 브라이튼 12월 29일 새벽 4시 30분, A
- 본머스 12월 31일 저녁 11시, H
- 맨유 1월 15일 새벽 1시 30분, A
- 브렌트포드 1월 31일 새벽 4시 45분, H, 김지수
- 에버튼 2월 4일 밤 12시, A
- 브라이튼 2월 11일 밤 12시, H
- 울버햄튼 2월 18일 밤 12시, H, 황희찬
- 첼시 2월 25일 밤 12시, A
- 크리스탈 팰리스 3월 3일 밤 12시, H
- 아스톤빌라 3월 10일 밤 12시, A
- 풀럼 3월 17일 밤 12시, A
- 루턴 3월 31일 밤 12시, H
- 웨스트햄 4월 3일 새벽 3시 45분, A
- 노팅엄 포레스트 4월 6일 저녁 11시, H
- 뉴캐슬 4월 13일 저녁 11시, A
- 맨시티 4월 20일 저녁 11시, H
- 아스날 4월 27일 저녁 11시, H
- 리버풀 5월 4일 저녁 11시, A
- 번리 5월 11일 저녁 11시, H
- 셰필드 5월 20일 밤 12시, A
현재 12경기를 치뤘고 프리미어리그 잔여경기 26경기가 남았습니다. A는 어웨이 경기이고 H는 홈 경기 입니다.
또한 코리안더비가 있는 경우에는 상대팀 선수의 이름을 표시했습니다.
대체로 시간대가 저녁 11 ~ 새벽 5시가 대부분 입니다.
이 정도면 편성이 양호한 편 입니다. EPL 사무국에서 한국과 아시아 시청자들을 생각해서 토트넘 경기는 최대한 좋은 시간대로 편성을 했습니다.
표시된 시간은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나타낸 것 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26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골을 넣어서 2번째 득점왕을 할 수 있기를 응원 합니다.
이외에도 아시안컵 일정으로 3~4경기가 빠지게 됩니다. 해당 경기는 맨유, 브렌트포드, 에버튼, 브라이튼전 입니다. 만약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브라이튼 경기는 소화할 수 있습니다.
PSG
다음은 이강인 선수가 뛰는 있는 프랑스 리그1의 PSG입니다.
- AS 모나코 11월 25일 새벽 5시, H
- 르아브르 12월 3일 저녁 9시, A
- 낭트 12월 10일 새벽 5시, H
- 릴 12월 18일 새벽 4시 45분, A
- 메스 12월 21일 새벽 5시, H
- 랑스 1월 14일, A
- 브레스투아 1월 28일, H
- 스트라스부르 2월 4일, A
- 릴 2월 11일, H
- 낭트 2월 18일, A
- 렌 2월 25일, H
- AS 모나코 3월 3일, A
- 랭스 3월 10일, H
- 몽펠리에 3월 17일, A
- 마르세유 3월 31일, A
- 클레르몽 4월 7일, H
- 로리앙 4월 14일, A
- 리옹 4월 21일, H
- 르아브르 4월 28일, H
- 니스 5월 3일, A
- 툴루즈 5월 12일, H
- 메스 5월 19일, A
정확하게 시간이 나와있는 것은 12월 21일 메스 경기까지 입니다.
프랑스는 특이하게 전반기, 후반기 리그 정확한 시간을 따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날짜와 홈&어웨이는 알 수 있지만 정확한 시간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강인 선수도 얼마나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을 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최근 음바페와 호흡도 좋기 때문에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확률이 있습니다.
뮌헨
- 쾰른 11월 25일 새벽 4시 30분, A
- 우니온 베를린 12월 2일 저녁 11시 30분, H
- 프랑크푸르트 12월 9일 저녁 11시 30분, A
- 슈투트가르트 12월 18일 새벽 3시 30분, H, 정우영
- 볼프스부르크 12월 21일 새벽 4시 30분, A
- 호펜하임 1월 13일 새벽 4시 30분, H
- 브레멘 1월 21일 저녁 11시 30분, H
- 아우크스부르크 1월 27일, A
- 묀헨글라드바흐 2월 3일, H
- 레버쿠젠 2월 10월, A
- 보훔 2월 17일, A
- 라이프치히 2월 24일, H
- 프라이부르크 3월 2일, A
- 마인츠 3월 9일, H, 이재성
- 다름슈타트 3월 16일, A
- 도르트문트 3월 30일, H
- 하이덴하임 4월 6일, A
- 쾰른 4월 13일, H
- 우니온 베를린 4월 20일, A
- 프랑크푸르트 4월 27일, H
- 슈투트가르트 5월 4일, A, 정우영
- 볼프스부르크 5월 11일, H
- 호펜하임 5월 18일 10시 30분, A
독일도 일단 전반기 세부 시간대만 공개했습니다.
후반기 일정은 시간대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쯤되면 프리미어리그가 특이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리그 마지막 경기 호펜하임전은 시간을 정확히 미리 공개했습니다.
김민재는 선수는 팀의 핵심으로 계속 많은 시간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역시 아시안컵 일정으로 인해서 4~5경기 결장할 수 있습니다. 호펜하임, 브레멘, 아우크스부르크, 묀헨글라드바흐, 레버쿠젠 경기가 해당됩니다.
기타
자국 컵대회와 챔피언스리그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16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PSG는 아직 결과를 알 수 없습니다.
또한 16강 추첨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일정은 추후에 정확히 공개됩니다.
토트넘은 EFL 컵에서 탈락했고 뮌헨은 포칼컵에서 탈락했습니다.
따라서 컵대회보다는 리그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PSG가 만약 조별예선 3위를 한다면 유로파리그에서 뛸 가능성도 있습니다.
컵대회는 여러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리그 일정만 정확하게 적었습니다.
이외에도 시간대가 정확하지 공개되지 않은 경기는 한국 기준으로 계산하면 날짜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이 유럽보다 7~8시간 빠르기 때문에 날짜가 바뀌는 경우에는 +1일을 하면 쉽게 계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