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복잡하고 몰입감 높은 드라마보다는 웃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좋기도 합니다.
이것에 딱 맞는 코믹 미드를 추천합니다.
바로 2007년에 처음 방영해서 시즌5까지 제작된 척입니다.
내용
주인공은 척 바토스키입니다.
스탠포드를 중퇴하고 찌질하게 살아가는 20대 초반의 청년입니다.
여기에 베프 모건이 있습니다.
일단 주인공에서 코믹 미드의 기본적인 공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너드 베프 2명이 중심이 됩니다. 여기에 한명은 키가 크고 훈훈하며 다른 한명은 키가 작고 비주얼이 다소 아쉽습니다.
기본적인 공식에 따르고 있긴 하지만 소재는 아주 독특합니다.
코미디와 첩보물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척은 우연히 국가기밀을 모두 알게 되고 국가요원들이 척을 보호하며 에피소드가 발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주 다양한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척이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또한 본업은 너드허드라는 IT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과자를 먹으며 보기 아주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미녀 |
출연진
여기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아주 흥미롭습니다.
일단 덱스터와 아주 연관이 많습니다.
덱스터에서 빈스 마수카로 등장했던 CS 리가 척의 직장동료 해리라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이외에도 덱스터에서 한나 맥케이를 연기했던 이본 스트라호브스키가 새라로 등장합니다.
평소에 덱스터를 좋아했다면 배우에서 아주 큰 반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본 스트라호브스키의 비중이 커서 이것도 아주 좋습니다.
맥심 선정 세계에서 가장 매력있는 여성 100위안에도 들었기 때문에 비주얼에서 매력이 높습니다.
주인공 척의 누나로 등장하는 세라 랭커스터도 미소가 아주 아름답습니다.
훈훈한 남자배우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비주얼이 좋은 편 입니다.
드라마 자체의 재미와 더불어서 이런 추가적인 흥미 요소도 있습니다.
스트리밍
현재 쿠팡플레이에서 모든 시즌을 스트리밍 해주고 있습니다.
2010년대 특유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투박한 2G 폰을 사용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이점도 재미가 있습니다.
이본 스트라호브스키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도 아름답지만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