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에 이어서 가장 중요한 화폐를 평가가 되는 유로입니다.
1유로 한화로 얼마가 되는 지 알아보고 변화 그래프도 알려드립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쓰기 때문에 사용성도 좋습니다.
그래프
- 2024년 : 1450원 이상
- 2023년 : 1400원대
- 2022년 : 1300원대 후반
- 2021년 : 1300원대 중반
- 2020년 : 1300원대 초반
- 2019년 : 1200원대
2019년 이후를 제외하면 계속 1300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달러와 마찬가지로 1유로에 1200~1300원이 안정적이라고 평가받습니다.
다만 달러만큼 가격 변동이 중요하다고 평가받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달러 원화가 안정세가 접어들면 유로도 그런 흐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현재 1달러에 1300원대에 진입했기 때문에 조만간 유로도 다시 안정세를 찾을 확률이 높게 평가됩니다.
2018년에는 일시적으로 1300원이 넘었지만 이전에는 전반적으로는 1300원 이하를 유지했습니다.
최근 다소 복잡한 전 세계 경제 흐름이 1300원을 넘어서 1400원을 유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유로를 한화로 환전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유럽 여행을 할 때 유로를 갖고 가면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국가에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영국과 체코가 있습니다.
영국은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브렉시트를 하며 현지에서는 자국 화폐 파운드를 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 여행을 하면 파운드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여행객이 많기 때문에 유로를 그냥 받는 경우도 있지만 거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국에서 사용하지 않는 화폐를 거절하는 것은 합법이기 때문에 영국 여행을 한다면 파운드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체코는 여전히 유럽연합에 포함된 국가입니다.
하지만 특이하게 유로를 사용하지 않게 자국 화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코루나입니다.
이외에도 크로아티아, 헝가리 등 전반적으로 동유럽 국가에서 자국 화폐를 쓰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페인 등을 여행한다면 그냥 유로를 쓰면 됩니다.
하지만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해당 국가의 화폐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