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또는 본업으로 배달이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같은 프리랜서 플랫폼은 자유도가 높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배민커넥트로 일할 때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세팅
먼저 모든지 템빨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사용하는 바이크를 최대한 배달에 맞게 세팅을 해야 됩니다.
기본적으로 튼튼하고 용량은 큰 배달통을 장착합니다.
그리고 우천과 바람을 막기 위해서 전면 플라스틱, 유리 보호막을 길게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넓게 설치해야 비에 젖는 것을 최소화하며 배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토바이를 정차할 때 사이드 스탠드가 아닌 메인 스탠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의 특성상 타고 내리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안정적이 주차를 위해서 메인 스탠드 사용을 추천합니다.
이외에도 편안한 헬멧을 착용하고 야간에 형광으로 빛나는 옷을 착용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 안전한 배달과 체력이 세이브되며 일할 수 있게 됩니다.
가게
배달시작을 누르고 콜을 잡으면 음식을 픽업하러 가면 됩니다.
일을 어느정도 하다보면 특정 가게에 자주가게 되며 주인과 친분을 쌓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착하면 대부분은 5~10분은 기다려야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때 지도를 보며 어떤 경로로 가야 좋을지 생각을 하고 최적의 경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단지라면 입구 등을 확인하여 배달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음식이 나오면 주문번호와 음식이 정확하게 맞는지 확인하고 수령하면 됩니다.
이제 배달통에 잘 고정해서 배달지에 음식을 놓으면 됩니다.
배민커넥트 |
배달지
장소에 도착해서는 고객의 요청사항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됩니다.
문 앞에 놓고 벨을 누르거나 노크를 해달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직접 대면으로 받는 경우도 있어서 반드시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을 하고 해야 됩니다.
문 앞에 놓는 경우에도 알아야 되는 정보가 있습니다.
바로 문이 열렸을 때 음식이 닿지 않는 위치에 놓아야 됩니다.
무게가 가볍거나 포장이 철저히 된 경우에는 문고리에 걸어놔도 괜찮습니다.
빌라의 경우에는 옆집과 문의 간격이 아주 좁을 때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음식을 최대한 벽쪽으로 붙여서 놓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오토바이 운전에 익숙하지 않고 배달 자체가 처음이면 걱정이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때는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오토바이 탑승부터 브레이크 잡는 법 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신청은 배민라이더스쿨을 검색하고 신청하기를 눌러서 할 수 있습니다.
위치가 수도권이기 때문에 서울과 경기도가 아니면 수강하기 다소 힘들다는 점도 있습니다.
배달을 하다가 발생하는 특이사항은 고객센터에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더스쿨과 실시간 고객센터를 통해서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추천인 : BC074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