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인 만큼 해외로 여행 또는 업무로 많이 이동을 합니다.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 때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한 항목으로 평가됩니다.
한국에서 자주 이용하는 유럽 국적의 비행기와 공항의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수도이고 스키폴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랑스, 독일보다 일부 노선에서 더 많은 운행을 하기도 합니다.
일단 가장 큰 특징은 KLM은 모든 항공사를 통틀어서 좌석 간의 거리가 가장 넓습니다.
분명히 일반 이코노미를 탔는데 케이엘엠은 아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의 신장이 크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해서 좌석이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 사람들이 타면 굳히 비즈니스을 안타도 편안하게 갈 수 있습니다.
공항의 규모도 유럽 최대를 자랑하는 프랑스와 거의 비슷합니다.
규모가 큰 만큼 사람이 많기 하지만 독일, 프랑스와 비교하면 입국심사가 빠른 편 입니다.
대규모 공항중에서는 가장 신속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헬싱키
다음은 핀란드의 수도로 운영되는 핀에어입니다.
핀란드와 에어라인을 조합해서 명칭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비행기의 디자인이 굉장히 깔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내부는 그냥 평범하지만 이동시간에서 가장 강점이 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유럽 주요 국가로 가려면 12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핀란드는 9시간이면 됩니다.
유럽까지 가는데 10시간도 안걸려서 가장 큰 장점 있습니다.
따라서 핀에어를 타고 스페인, 영국 등을 간다면 피로감이 덜 할 수 있습니다.
12시간 이상 비행기를 계속 타는 것 보다 9시간을 타고 중간에 쉰다음 다시 타는게 체력적으로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
가격에 대해서도 케이엘엠,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와 비교하면 5~10만원 저렴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파리
에어프랑스를 타고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합니다.
전반적으로 평가하면 가장 무난하고 모든 면에서 평균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프랑스입니다.
다른 항공사들도 승무원들이 친절하지만 에어프랑스는 아주 친절합니다.
대한항공처럼 승무원 교육이 아주 잘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유럽 최대공항인 만큼 아주 많은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내에서 편안함이 있지만 공항에 도착해서 단점이 있습니다.
여행을 오거나 경유지로 샤를 드골 공항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합니다.
따라서 어느 공항과 비교해도 검색대통과가 느린편 입니다.
만약 1시간 또는 45분 이내에 경유를 해야 된다면 아주 촉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승무원이 미리 안내책자를 주고 제 시간에 경유하라고 안내해 줍니다.
이렇게 안내를 해줘도 검색대에 아주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면 초조해집니다.
따라서 경유시간을 2시간 이상으로 해 놓고 여유롭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발틱
주로 유럽내에서 운영하는 노선이 대부분입니다.
유럽내에서 2~4시간 거리는 에어발틱이 많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저가항공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가격은 저렴하지만 기내가 아주 좁습니다.
이 점은 한국 저가항공사와 똑같습니다.
비행시간이 짧아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체격이 크다면 비즈니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럽 주요 도시로 도착한 이후에 경우를 한다면 대부분 에어발틱을 타게 됩니다.
대륙를 오가는 대형 비행기를 타다가 좁은 비행기를 타면 더욱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내식은 따로 없고 물과 간단한 과자 정도가 제공됩니다.
간혹 비행 시간이 약간 길거나 티켓값이 비싸면 샌드위치가 제공되기도 합니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의 국가를 방문할 때 좋습니다.
또한 스페인, 프랑스 등의 주요 국가의 다양한 도시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마드리드, 파리 같은 수도 이외에 다른 도시를 방문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