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는 지중해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영어로는 사이프러스라고 부릅니다.
위치는 튀르키예, 레바논과 가깝지만 그리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비행기
일단 예상가능 하듯이 한국에서 직항은 없습니다.
경기도와 비슷한 면적의 갖고 있는 국가이고 인구도 100만명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르나카(라나카) 공항 기준으로 1회 경유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항공편으로 편도로 1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경유 했는데도 20시간 이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동에 가까워서 경유하는데 이점이 있습니다.
항공사는 주로 카타르 항공, 에미리에트항공이 대부분입니다.
이외에도 파포스 공항이 있지만 시간이 더 오래걸립니다.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라르나카(라나카) 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유럽 여행 |
명소
고대 그리스, 로마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으로 리마솔과 파포스에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해변이 많기 때문에 휴향지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주로 유럽에서 여름에 휴가를 많이 옵니다.
연간 관광객이 2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대 문화유적에 관심이 많고 지중해의 해변을 즐기고 싶다면 방문하기 좋습니다.
리마솔, 파포스는 해변에서 가깝기 때문에 문화유적을 구경하고 해변을 구경하기 좋습니다.
기타
한가지 특이한 점도 있습니다. 일종의 분단 국가로 북키프로스와 남키프로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북키프로스는 정식 국가는 아니지만 터키계 사람들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키프로스라고 하면 남키프로스를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경을 넘는데 특별한 제약이 없고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굳히 걱정이 된다면 유로연합에 속한 남키프로스에만 머물러도 됩니다.
라르나카, 파포스, 리마솔은 모두 남키프로스에 있는 도시입니다.
날씨는 지중해성 기후로 일년내내 온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한국 기준으로 겨울 11~2월에는 비가 많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