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대한민국 축구대표 에이스인 손흥민 선수입니다.
또한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주장을 역임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 만큼 중요한 선수이고 인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최근 응원가가 새롭게 제작되었습니다.
히즈 인 마이 헤드
- He’s in my head 그는 내 머릿속에 있어(그 만큼 중요하다는 의미)
- In my head 내 머릿속에 있어
- Sonny! Sonny! Sonny-Ny 흥민! 흥민! 흐응민!
해당 가사를 두번 반복하며 응원가를 부릅니다.
주로 토트넘 홈구장에서 많이 불려지는 노래입니다.
참고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등장곡에 사용되는 리듬에서 가사만 바꿔서 만든 응원가입니다.
사실 기존에 나이스원 쏘니라는 아주 익숙한 응원가가 있습니다.
나이스원 쏘니는 2015-16시즌부터 꾸준하게 사용됐습니다.
2023-24시즌에는 8년만에 새로운 응원곡이 등장했습니다.
일단 올 시즌부터 토트넘의 주장을 맡고 있고 매 시즌 꾸준하게 활약했기 때문에 헌정가로 제작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00골 이상을 넣었고 유럽 통산은 200골이 넘었습니다. 존경의 의미를 담아서 노래를 만들만 합니다.
나이스원 쏘니
- Nice one Sonny 좋은 골이야 흥민
- Niee one Son 좋은 골이야 손흥민
- Nice one Sonny 좋은 골이야 흥민
- Let’s have another one! 한번더 해보자!
우리에게 익숙한 손흥민 응원가입니다.
새로운 곡이 나왔지만 여전히 나이스원 쏘니가 더 정겹습니다.
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손흥민이 골을 넣었을 때 온 관중이 함께 불렀습니다.
골을 많이 넣는 선수이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자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시릴 놀스의 응원가를 가사만 개사해서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응원가 히즈 인 마이 헤드는 온전히 손흥민 만을 위한 것 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 클 수 있습니다.
앞으로 두개가 혼용되서 사용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선수를 위해서 응원가가 두개나 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그 만큼 토트넘에서 인기가 많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