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고용보험, 산재보험, 정산

어플을 설치하고 누구나 쉽게 배달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입 이후에 간단한 안전교육을 온라인에서 수강하고 배달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누구나 쉽게 파악하고 있지만 보험과 수익에 대해서는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계산

가장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 것은 고용보험에 대해서 입니다.

산재보험은 현재 1건이라도 배달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은 별도의 기준이 있습니다. 우선 월보수액이 80만원이 넘어야 됩니다. 그리고 만 65세 미만이면 됩니다.

월보수액의 정확한 금액을 확인하려면 국민건강보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혹 고용보험 대상이 아닌데 보험료가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다음달 월말에 자동으로 환급됩니다.

고용보험료는 전달 수익의 0.8%로 계산되서 빠져나갑니다.

다음은 산재보험입니다. 현재 산재보험은 1건만 배달해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일단 산재보험료는 전달 수익의 0.9%입니다.

2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면 산재보험료로 2만원 정도가 나오게 됩니다.

2024년 6월까지 산재보험료 50%가 감면되기 때문에 혜택이 큽니다.

배달 등 일부 직종에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혜택이 있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기존에 직장에서 4대 보험에 가입했어도 중복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더 정확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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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수익이 일주일마다 들어오기 때문에 장점이 있습니다.

1~7일 일한 금액이 14일에 들어오고, 8~14일한 금액이 21일에 들어옵니다.

15~21일은 28일을 지급됩니다. 22~30 또는 31일은 다음달 7일에 들어옵니다.

만약 해당 날짜가 공휴일이나 일요일이면 그 다음날 평일에 정산됩니다.

만약 어떤 달에 7일이 일요일이면 정산은 8, 15, 22, 29일이 됩니다.

금액은 실제 배달해서 받은 수익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보험료, 세금 등이 적용되서 최종적으로 계좌에 입금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기본 주민세 3.3%,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시간제 보험료 등이 해당됩니다.

모든 사항을 다 합치며 수익의 8~10%가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배민커넥트 등 다른 플랫폼도 동일합니다.

정산이 일주일마다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가적으로 내야되는 세금과 보험료가 꽤 많습니다.

사실 다른 직장에서 일해도 세금이 이 정도는 나갑니다.

하지만 일일이 신경쓰지 않아서 체감이 덜 됩니다. 플랫폼에서 일하면 모든 것을 다 일일이 신경쓰기 때문에 체감이 더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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