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내 기업중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기업입니다.
또한 전 세계 기준으로도 시가총액 100위안에 드는 대형 기업입니다.
정확히는 전 세계 시가총액 24위입니다. 생각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변화
- 2018년 4만원
- 2019년 5만원
- 2020년 8만 8천원
- 2021년 8만원
- 2022년 7만 5천원
- 2023년 7만원
꾸준히 성장하며 2018년까지는 안정적으로 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2019년에도 반도체 호황으로 1만원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코로나 버블시장으로 9만원에 가까워 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시장이 다시 정성화 되며 2022년에는 8만원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최근에는 7만원 아래로 일시적으로 내려갔다가 7만원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우상향으로 상승하는 주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 버블이 없었다면 2020~2021년은 6만원 정도가 됐을 것 입니다.
현재의 가격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지만 거품이 걷히고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9만원에 가까웠기 때문에 아쉽다는 반응이 많지만 지금의 흐름이 정상적인 것 입니다.
주가 그래프 |
10만전자
그렇다면 언제 10만전자가 될 지 많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추세면 5년안에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조금더 빨리 달성하려면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칩셋을 개발해야 됩니다.
삼성과 애플의 결정적인 차이는 칩셋의 성능입니다.
과거와 비교하면 애플과 차이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로 일시적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늘릴 수 있지만 근본적인 것은 프로세서의 성능입니다.
삼성에서도 이런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최근에는 스냅드래곤 대신 엑시노스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얼마나 빠른 시일안에 좋은 칩셋이 나오는지가 핵심입니다.
기타
삼성전자 주식은 전형적으로 장투에 적합한 주식입니다.
꾸준하게 상승을 하며 1년 단위로 분석하면 계속 상승하는 것을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사놓으면 5년 안에는 10만원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2018년에 구매를 했다면 현재 기준으로도 거의 2배가 상승했습니다.
약간 해외주식과 비슷한 안정적인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