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의존도 테스트

국내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갖고 있는 메신저입니다. 채팅 이외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 업무에도 거의 공식 메신저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톡 공화국이라는 말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테스트로 카톡 의존도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1.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해도 쉽지 않다.
  2. 특별히 할 것이 없는데 카카오톡에 접속한다.
  3. 의미없는 알림인데도 무조건 확인한다.
  4. 카카오톡 때문에 다른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
  5. 채팅 이외에 카카오톡에서 사용하는 다른 기능이 많다.
  6. 카카오톡을 하지 않으면 접속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7. 너무 자주 접속해서 일상 생활에 문제가 생긴 적이 있다.
  8. 알림을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9. 카카오톡이 없으면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0. 오픈채팅을 자주 활용한다.

항목별로 전혀 그렇지 않음(1점), 그렇지 않음(2점), 보통(3점), 그렇다(4점)중에서 선택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총 10개의 질문에서 모두 대답합니다. 대답한 항목의 점수의 모두 더하면 됩니다. 메모장에 적혀서 확인하면 더 쉽습니다.

나온 점수에 따라서 어떤 상태인지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결과

0~15점 :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에 대한 의존도가 낮습니다.

15~30점 : 정상적인 범위이지만 의식적으로 사용 빈도를 줄일 필요는 있습니다.

30~40점 : 의존도가 아주 높은 상태로 시간을 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앞으로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일단 15점 이상이라면 조금 조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자체 사용시간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생각해야 됩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카톡을 대체할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SNS 의존도
카톡 의존도

이유

한국에서 카톡 의존도가 높은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은행 알림, 쇼핑몰 알림 등도 모두 카톡으로 전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실히 문자보다 알림을 관리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와 연동해서 쓰기 편리합니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야 됩니다.

먼저 채팅으로는 라인, 왓츠앱 등의 메신저가 있습니다.

페이는 네이버페이 등이 있습니다. 은행도 토스, 케이뱅크 등 선택할 수 있는 종류가 많습니다.

그냥 간단히 생각해보면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플랫폼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카톡을 최대한 필수적인 용도로만 사용하고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완전히 탈퇴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렇게 되면 약간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