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플랫폼에서 애드센스 고수익을 보장하며 온라인 강의, 전자책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점이 듭니다. 그렇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면 혼자서 알면 되지 왜 공유를 할까?
여기에는 아주 큰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을 자세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Reason
일단 강의를 판매하는 사람의 경우 최소 한달에 100만원의 수익을 달성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일년으로 계산하면 1200만원입니다. 부수익으로는 많지만 메인 수익으로는 충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이 사람이 전자책을 하나에 50만원에 판매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만약 100명에게 팔면 일년에 5000만원을 벌 수 있습니다.
즉 운영하는 블로그 애드센스로는 수익이 부족하지만 전자책, 강의를 팔면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게 됩니다.
한마디로 돈을 목적으로 애드센스 강의를 판매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여러분을 위해서 또는 돕기 위해서 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다소 위선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본인들의 수익을 위해서 하는 것 이지 남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글쓰기
만약 강사가 300만원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낸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럼 굳히 전자책을 만들지 않아도 되는데 왜 만들까하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여기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검색엔진의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이론이 있습니다. 잘 변하지 않고 설명하기도 쉬운 이론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것을 주제로 글을 썼을 때 구글, 네이버 등 검색엔진에서는 최신 글을 우선적으로 노출시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작성 시점이 더 최신인 것을 더 좋게 판단합니다.
아무래도 최신 유행을 반영하고 업데이트된 정보도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내용으로 글을 써도 너무 오래된 글은 결국 조회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결국 글을 꾸준히 써야 된다는 말이 됩니다.
간혹 블로그 글 하나만 잘 써둬도 매달 수익이 무제한으로 나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일정 기간에 한정해서 입니다. 2~3년은 가능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조회수가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검색엔진에서는 10년 이내의 글만 출력해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가급적으로 5년 이내의 최신 글을 최상단에 올려줍니다.
결국 글을 계속 쓰는 것 보다는 강의를 파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전자책 등을 판매하는 것 입니다.
기타
물론 강의를 들어서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체 수강생 중에서 5~10%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결제 금액보다 더 적은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한 마디로 손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검색해서 나오는 내용으로도 스스로 블로그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전자책, 강의가 왜 도움이 될 확률이 낮은지는 아래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