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남는 시간에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배달플랫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배달을 하면 익숙하지도 않고 약간 막연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위치
집 근처 이외에 다양한 지역을 설정해서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배달이 많은 서울 강남 등으로 설정해서 시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가급적이면 집에서 가까운 곳이나 본인이 지리를 잘 파악하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도가 있다고 해도 처음 가는 곳이면 이동하는데 낯설고 지형을 완벽하게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굳히 집이 아니더라도 최대한 익숙한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효율적으로 배달할 수 있고 체력적으로도 이득이 있습니다.
어떤 아파트의 입구가 어디인지, 지도상에서는 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막혀 있는 등의 정보를 미리 알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통 집근처면 이런 디테일을 알고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처음 시작한다면 집근처가 좋습니다.
추후에 배달 지역을 변경하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도 좋습니다.
정확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배달하는 것 입니다.
간혹 동이나 호수를 잘못 읽어서 엉뚱한 곳에 배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시 음식을 갖고 원래대로 갖다 놔야 됩니다. 따라서 원래 거리의 두배를 이동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최대한 정확하게 배달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르게 하기 보다는 정확하게 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속도가 붙어서 빠르게 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속도는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것이고 항상 정확성을 우선시 해야 됩니다.
또한 잘못 배달할 경우에 어플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배달지수가 낮아져서 배달이 한동안 적게 잡힐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배달하려기 보다는 하나를 해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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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커넥트 |
안전
모든 것을 뛰어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하게 배달하는 것 입니다.
배달 예상시간이라는 것이 어플에 안내됩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조금 늦어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10분까지는 늦어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저녁에 많이 배달을 시키기 때문에 배달이 몰리는 것을 감안하여 조금 늦어도 대부분 이해합니다.
돈을 버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에 목표가 있습니다.
따라서 자전거, 킥보드, 오토바이 등 어떤 수단으로 배달을 해도 안전을 최우선시 해야 됩니다.
규칙
고객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는 문 앞에 놓고 벨을 눌러달라는 것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간혹 노크를 해서 직접 전달받는 경우나 아무것도 누르지 말고 그냥 문자만 해달라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정확하게 확인해서 고객이 요구대로 해야 됩니다.
보통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고객이 고객센터에 컴플레인한다면 배달 지수가 마찬가지로 낮아질 수 있습니다.
별 것은 아니지만 고객의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음식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보냉이 되는 가방, 배달통을 사용해야 됩니다.
배민추천인 : BC074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