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키오스크 사용하는 방법

최근에는 사람이 없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때 사용에 익숙하지 않으면 약간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상세하게 쉬운 방법을 설명합니다.

음식

가장 활성화된 가게는 아이스크림, 밀키트 판매점 등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예를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고릅니다.

이제 바코드가 있는 키오스크로 이동합니다.

여기에 바코드를 하니씩 찍습니다. 보통 아이스크림 뒷면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코드를 찍는 것은 마트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익숙합니다.

바코드를 다 찍었으면 이제 스크린에서 결제하기를 누릅니다.

결제방식은 카드와 현금이 있습니다.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최근에는 주로 카드로 하기 때문에 카드를 누릅니다.

이제 소유하고 있는 카드를 리더기에 넣으면 됩니다. 이 때 안내되어 있는데로 방향을 맞춰서 넣어야 됩니다.

그리고 결제를 완료하면 음성 또는 안내 문구가 스크린에 나옵니다.

이렇게 결제가 완료된 것 입니다. 간혹 봉투값을 추가하는 것을 까먹기도 합니다.

봉투값이 50~100원이지만 잊지 않고 추가해서 결제해야 됩니다.

가게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 이외에도 카페나 일반 음식점에서 키오스크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카페에는 대부분 키오스크를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방식은 비슷하지만 약간 다릅니다.

해당 식당 또는 카페에서 먹는 것 이기 때문에 바코드를 찍는 과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과정이 스크린으로 진행됩니다.

스크린에서 원하는 메뉴를 터치해서 선택합니다.

그리고 결제하기를 누르고 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합니다.

최근에는 삼성페이를 지원하는 키오스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애플페이는 아직 많이 없지만 삼성페이는 키오스크에서도 많이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제를 완료하면 주문표가 뜹니다.

주문표를 갖고 기다리면 내 음식이 만들어집니다. 음식이 다 완성되면 마트 푸드코드처럼 티비화면에 나옵니다.

그리고 직접 음식을 갖다 먹으면 됩니다. 요즘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이런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것이 복잡한 것 같지만 기본적으로 메뉴를 추가하고 결제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대형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더 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