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택시 이용방법 및 추천

낯선 곳에서 외국인이 운전하는 택시를 타면 다소 불안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한국인 출신이 운영하는 택시를 타면 마음이 편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한국어로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요금

J.F 케네디 공항에서 내려서 59번가 등 번화가까지 기본요금이 65달러입니다.

조금더 거리가 있는 다운 타운의 경우에는 기본요금이 75달러로 책정입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차량을 기준으로 산정한 것 입니다.

많은 인원이 탈 수 있는 큰 차량으로 선택하고 팁 등을 포함하면 가격은 더 올라갑니다.

아무래도 어떤 것을 결제해도 추가 요금이 많기 때문에 한국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튼 한국돈으로 공항에서 멀지 않는 숙소면 10~20만원이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옐로라이드

뉴욕에서 운영하는 한인 택시중에서 평점하고 좋고 이용하고 편한 업체입니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결제로 모두 미리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은 yellowride.com에 접속해서 간단하게 가입합니다.

원하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해서 요금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제를 백프로 선결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팁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다른 업체들은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서는 100% 월급제로 손님이 굳히 팁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예약지역과 다른 곳에 방문하거나 일정과 다른 곳에 정차할 경우에 현금으로 추가적인 금액을 내야 됩니다.

온라인에서 예약한 대로만 이용하면 추가요금을 낼 일을 없습니다.

해외에서 외국인으로 택시로 바가지 요금을 낼 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항에서 기다리는 경우에는 해외에서 뉴욕으로 오는 비행기면, 예상도착시간부터 1시간 30분까지 무료로 대기합니다.

이 이상이 지나면 30분당 10달러의 추가요금이 생깁니다. 비행기가 연착되지 않는 것이 여행경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뉴욕 택시
옐로라이드

뉴욕한인푸른택시

또 다른 업체도 하나 추천합니다. 마찬가지로 후기와 평점이 좋습니다.

일단 카톡과 이메일로 상담할 수 있습니다. 카톡으로 상담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뉴욕한인푸른택시를 검색하면 친구수가 1100명이 넘는 채널이 있습니다. 여기에 문의를 하면 됩니다.

다른 업체보다 요금이 합리적이고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금에 톨비, 팁, 운행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10%를 선결제하고 나중에 모든 금액을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카드로 결제하면 해당 금액의 15%를 추가로 내야 됩니다. 아무래도 카드 결제하는 경우에는 세금비용이 추가로 책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현금으로 결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에서 브루클린을 가는데 10만원 정도면 됩니다.

유학생을 위한 안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욕 이외에 장거리 이동의 경우 따로 금액을 협의하면 됩니다.

뉴욕 최고 쇼핑몰 우드버리에서 쇼핑을 할 때 5시간 쇼핑 대기를 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평점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