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국내보다는 미국 주식을 사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일단 안정성이 높고 배당금 등의 이익이 많기 때문입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미국주식 몇 가지를 추천합니다.
듀크 에너지
영어로 공식 명칭은 Duke Energy입니다. 줄여서 DUK라고 부릅니다.
본사는 미국 동부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에 있습니다. 뉴욕에서도 가깝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원과 에너지에 관련된 회사입니다.
전력을 생산하며 700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풍력 발전, 재생에너지 발전 등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석유 이외에 발전에 관심이 높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하는 총 직원 3만명에 이르고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면 매년 수익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듀크 에너지 |
셔윈 윌리엄즈
영어로는 Sherwin-Williams입니다. 이름을 조합해서 회사명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페인트, 바닥재 등 실내외 건축 인테리어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건축은 끊임없이 진행되는 사업이라서 안정성이 높은 회사입니다.
또한 최근 DIY가 인기를 끌며 페인트 등도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수익 200위안에 들기도 했습니다.
건축 이외에도 가구, 자동차에 필요한 자재들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정성을 기반으로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습니다.
노스롭 그루먼
한국어로 발음하면 다소 특이하지만 영어로 Northop Grummna입니다.
미국에서 규모가 큰 항공 방위산업 업체입니다.
전투기, 항공기, 군함 등을 제작합니다.
2022년 기준으로 순이익이 50억 달러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 6.2조가 됩니다.
건축업과 마찬가지로 수요가 꾸준하며 안정성이 높습니다.
또한 주로 미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 점도 좋게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