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환율그래프 분석

경제 상황은 달러의 흐름에 의해서 주도가 된다고 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 변화는 경제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평가됩니다.

달러와 원화를 환전할 때 얼마가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평균치

  • 2014년 : 1000원
  • 2015년 : 1100원
  • 2016년 : 1200원
  • 2017년 : 1150원
  • 2018년 : 1100원
  • 2019년 : 1200원
  • 2020년 : 1150원
  • 2021년 : 1200원
  • 2022년 : 1350원
  • 2023년 : 1300원

사실 원달러 환율은 매일같이 변동을 합니다. 따라서 가격을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매년 평균이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가격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달러에 원화로 1000~1200원 사이에 있으면 안정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이 가격안에 있으면 세계경제 상황이 안정적이거나 한국 경제가 좋은 것 입니다.

2014년 ~ 2020년까지는 아주 안정적인 흐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 지원금같은 정부정책으로 버텼습니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코로나 여파로 경제 상황이 다소 좋지 않습니다.

2023년에도 이런 흐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1300원까지는 괜찮다는 의견도 많이 존재합니다.

2022년에는 최대치 1400원 이상으로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좋은 소식은 2023년에는 점점 안정화되며 130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최대

2022년 환율이 1400원을 넘어가며 1500원에 가깝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많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이것이 역대 최고의 값은 아닙니다. 바로 2008년이 있습니다.

이 때는 세계금융위기가 발생한 시기입니다. 환율이 1500원을 넘고 1600원까지 가까워지기도 했습니다.

1600원이 넘으면 전 세계 경제가 붕괴한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넘지는 않았습니다.

환율이 높아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 상황이 불안해서 달러 자체의 안정감이 낮아지거나 한국 경제가 위축되는 것 입니다.

IMF때는 한국 경제가 주요 원인이였습니다. 무려 2000원에 가깝게 형성되었습니다.

그래도 이 당시에는 한국만 어려운 것이고 전 세계 경제는 안정적이였습니다.

가격만 생각하면 세계금융위기보다 IMF가 더 높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전이고 금방 회복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최고치는 2008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상승의 원인을 분명하게 구분하기 쉬웠지만 최근에는 조금더 복잡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4~2018년 안정적인 경제 상황으로 빨리 회복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