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마르코비치(Maria Markovic)
마리아 마르코비치 SNS |
기본정보
생년월일 : 1999년 11월 9일
국적 : 크로아티아
포지션 : 윙어
팀 : 스위스 그라스호퍼 프라우엔
풀 네임은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입니다.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라는 도시에서 태어나서 스위스로 이사를 합니다. 아마 축구 유스팀에 입단하기 위해서로 추측됩니다.
최근 10년 동안 스위스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본인의 뿌리인 크로아티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며 근본을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가 여행이나 문화유적은 유명하지만 경제 규모가 작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 규모가 크고 여자 축구 리그가 잘 되어 있는 스위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선수경력
스위스는 유럽 국가중에서 여자 축구 리그가 활성화된 국가로 유명합니다. 마르코비치는 현재 그라스호퍼 여자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FC 취리히 여자팀을 거쳐서 현재는 스위스의 다른 팀 그라스호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는 166cm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혹 170cm 넘게 표기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축구화를 신고 잰 키로 추측됩니다.
축구화는 일반 운동화와 달리 징의 높이가 꽤 높아서 최소 5cm 이상은 커집니다.
축구 실력 이외에 외모로 많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미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쁜 얼굴과 건강한 신체를 갖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베이글녀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서양 모두에서 호불호가 없는 외모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단 건강미 넘치는 외모에 광대가 큽니다.
이것은 서양에서 더 선호되는 외모입니다. 하지만 미소가 아름답고 눈매가 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양에서도 좋아하는 외모입니다. 쉽게 말해서 마고 로비같은 느낌을 줍니다.
기타
정작 본인은 외모나 신체로 주목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냥 축구선수로 인식되기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드림팀은 과거 지소연 선수가 뛰었던 첼시 위민이라며 말하며 본인의 목표를 자신있게 알렸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23살로 여자 축구선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시즌 부상을 당하며 많은 경기에 뛰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가능성을 높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구사하는 언어는 크로아티아어, 영어를 잘 합니다. 여기에 다른 언어도 조금씩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위스는 공용어가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로만슈어입니다.
참고로 로만슈어는 스위스에서 사용하는 전통 언어입니다. 하지만 스위스에서 5만명 이하만 사용하며 소멸 위기에 처한 언어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마르코비치는 크로아티아 여자 국가대표팀에서도 8경기를 소화했습니다.
한국의 공격수 이영준 선수가 최근 그라스호퍼 남자팀으로 이적했습니다.
따라서 스위스 축구와 리그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습니다.
두 선수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