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축구선수는 아주 막대한 돈을 벌게 됩니다. 심지어 단 하루만에 일반인 연봉을 벌기도 합니다.
최근 기준으로 주급이 높은 순위를 공개합니다.
사우디 축구리그
최근 사우디 축구리그에서 말도 안되는 연봉으로 스타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리그1,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경우에 전 세계 최고 주급을 자랑했습니다.
2032년 월드컵 유치를 계획으로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현재 전 세계 축구선수 최고 연봉자 1 ~ 3위가 사우디 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호날두 SNS |
축구선수 주급 순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주급 60억 추정
- 은골로 캉테 : 28억
- 카림 벤제마 : 25억
- 킬리안 음바페 : 20억
- 리오넬 메시 : 15억
- 엘링 홀란드 : 13억
- 네이마르 : 9억(알 힐랄 이적시 45억으로 2위)
- 케빈 데 브라이너 : 7억
- 비니시우스 주니어 : 6억
- 다비드 데헤아 : 6억
사실 아주 정확한 금액을 알기 쉽지 않습니다. 축구 선수의 주급은 보통 기본급 + 보너스 조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골을 넣거나 경기수에 많이 출전할 수록 주급이 늘어나는 조항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도 실제 수령하는 주급과 비슷한 금액을 산정해서 순위를 매겼습니다. 일단 호날두의 주급은 50~70억으로 추정됩니다.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계약만 충실히 이행해도 1조를 넘게 벌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규모면 한 개인이 아니라 구글 같은 기업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 첼시에서 활약한 은골로 캉테도 알 이티하드에서 막대한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캉테와 같은 팀의 벤제마도 25억 이라는 말도 안되는 주급을 벌고 있습니다. 일년이면 1000억이 넘는 금액입니다.
호날두, 캉테, 벤제마는 1시간에 1억을 넘게 벌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과 1시간에 웬만한 사람 연봉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우디 리그를 제외하면 킬리안 음바페가 대략 20억 정도의 주급을 받고 있습니다. 일년에 정확히 1000억입니다.
최근 MLS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메시도 주급 15억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괴물 엘링 홀란드의 주급도 10억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