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는 한국으로 치면 수능입니다. 당연히 점수가 높이면 상위권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점수대별로 지원 가능한 미국 대학교들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1600-1500점 : 최상위권
- 하버드
- MIT
- 스탠포드
- 컬럼비아 대학교
- 예일 대학교
- 칼텍
- 시카고 대학교
- 펜실베니아 대학교
- 존스홉킨스 대학교
- 노스웨스턴
- 듀크 대학교
- 미시간
- 다트머스
- 브라운
1500-1400점 : 상위권
- 벤더필드 대학교
- 라이스
- 코넬
- 워싱턴 대학교(세인트 루이스 소재)
- 노터데임
- 버지니아
- 에머리 대학교
- 조지타운 대학교
- 터프츠 대학교
- 카네기 멜론
- 보스턴 칼리지
- 뉴욕 대학교
- 로체스터 대학교
- 조지아 공과대학
- 케이스웨스턴리저브
1400-1200점 : 중상위권
- 툴레인 대학교
- 위스콘신 매디슨
- 리하이
- 플로리다 대학교
- 마이애미 대학교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 예시바 대학교
- 코네티컷 대학교
- 메릴랜드 대학교
- 클렘슨 대학교
- 피츠버그
- 미네소타
- 버지니아
- 테네시 대학교
- 베일러 대학교
우리가 아는 아이비리그 대학은 SAT 150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쯤은 들어본 대학교 1400점 이상은 점수가 나와야 됩니다.
1400점은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얼추 85~90점에 해당하는 점수입니다. 미국 상위권 대학교도 한국처럼 진학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미국에서는 고등학교 체육특기생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을 많이 노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프로 운동선수로 활약하면 대학교 입장에서도 학교 출신 유명인사로 홍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저스의 워커 뷸러도 SAT 1400점 이상에 해당하는 밴더필드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에인절스의 파이어볼러 벤 조이스도 1200점대의 베일러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한국에서 유학을 고려한다면 보통 1400점 이상 대학교를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성적이 생각보다 좋게 나오지 않으면, 1200점 정도의 대학교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