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더리움에서 미국증권거래소에 선물 ETF를 신청했습니다. 상황은 꽤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승인이 유력하며 비트코인의 현물 ETF보다 더 먼저 승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승인이 된다면?
일단 ETF가 무언인지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펀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증권거래소에서 정식적으로 승인이 돼야 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일종의 주식처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펀드와 주식은 차이가 있지만 아무튼 투자라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펀드로서 거래가 가능하다면 가치가 높아질 확률이 높습니다.
비트코인이 꾸준하게 현물 ETF를 신청했지만 미국증권거래소(SEC)에서는 계속 거절해 왔습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추격하며 가상화폐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선물 VS 현물
사실 비트코인은 이미 선물 ETF를 승인 받았습니다. 이어서 현물까지 승인받으려고 하고 있지만 잘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선물과 현물의 차이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현물 ETF는 자산을 직접 보유하는 형태이고, 선물 ETF는 일단 자산에 대한 계약을 먼저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투자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현물 ETF가 훨씬 좋습니다.
선물 ETF는 일단 투자를 하고 그 돈의 가치가 미래에 확정되는 것 입니다.
선물 ETF가 의외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그 만큼 안정성은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에서 선물에 이어서 현물도 승인을 받으려는 것 입니다. 그래야 안정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더리움 시세
이더리움도 아직 선물 ETF만 승인이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선물 ETF가 된다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이 추후에 현물 ETF를 승인 받을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 것 입니다.
선물 ETF만 되도 가상화폐를 사실상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는 가상화폐를 넘어서 점점 공식적인 화폐로 인정받는 흐름이 오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최저100만원까지 내려갔다가 최근 가상화폐 시장의 회복으로 200만원까지 회복했습니다.
선물 ETF 승인으로 인해서 400만원까지 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습니다.